충주 여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ft. 충북 휴가 여행지)

이번 글에서는 충북 휴가 여행지로 좋은 충주 여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명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충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충청도 계곡 베스트 7 그리고 괴산 계곡 베스트 6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 Contents

 

1. 봉황계곡
2. 수주팔봉
3. 호암지
4. 수안보온천
5. 라바랜드
6. 매학폭포
7. 충주호
8. 호암예술관
9. 중앙탑공원
10. 목계솔밭

 

1. 봉황계곡

 

 

충주 여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첫 번째! 수룡폭포에서 내려온 물이 계류를 이루어 봉황휴양림 사이를 지난다. 가운데 보가 있어 유속이 느리고 물이 얕아 올갱이 채취에 적당한 환경을 이루고 있다.

 

- 주소 :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봉황리 584-74

 

 

2. 수주팔봉

 

충주 여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두 번째! 달천은 전 구간이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취사나 야영이 불가능하다. 유일하게 팔봉교 아래 일부 구간이 개방되어 수주팔봉의 운치와 달천의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다.

 

팔봉마을에서 여름철 캠핑장으로 꾸미고 관리한다. 물가의 백사장과 자갈밭이 그대로 캠핑장이 되고, 사이트 구분이 없어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 텐트를 치면 된다. 수주팔봉을 앞에 두고 캠핑을 즐겨본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전국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캠핑장'이라 말한다. 강변 어디에서나 장쾌하게 솟아오른 수주팔봉의 기세를 만나기 때문이다.

 

- 주소 : 충북 충주시 살미면 토계리 산5-1

 

 

3. 호암지

 

충주 여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세 번째!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둘레 약 4km에 이르는 도심 속의 인공호수로서 주변에 체육시설과 순환도로가 있어 시민의 체육공간으로 애용되며 휴일에는 보트타기 등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충주분지의 중심을 이루는 모시래들(일명 달천평야 또는 충주평야)의 젖줄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농업용수보다는 유원지로서의 역할이 더욱 크게 되면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 주소 : 충북 충주시 호암동

 

 

4. 수안보온천

 

 

충주 여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네 번째!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적으로 용출한 온천으로써 약 3만년 전부터 솟아오른 천연온천수이다. '유온천'이라는 명칭은 현종 9년(1018년)에 기록으로 남겨져 있으며, 이 밖에도 조선왕조실록, 동국여지승람, 여지도, 청구도, 대동여지도 등 30여 종의 역사책에 기록을 남긴 유서 깊은 온천이다.

 

- 주소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물탕2길 17 (온천리, 중원회관)

 

 

5. 라바랜드

 

충주 여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다섯 번째! 유쾌하고 코믹한 악동, 라바 친구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테마파크인 라바테마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 체험 클래스와 다양한 복합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국내 최대의 키즈 문화 콘텐츠이다. 라바 친구들이 전해주는 어메이징 파라다이스 라바 테마파크에서 색다른 경험을 만끽해볼 수 있다.

 

- 주소 : 충북 충주시 남한강로 30 (금릉동, 라바랜드)

 

 

6. 매학폭포

 

충주 여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여섯 번째! 높이 약 30m로서 화강암 절벽에서 수직으로 시원스럽게 떨어지는 폭포이다. 백두대간 바로 옆의 신선봉 북쪽 비탈면에 있다. 노은면의 수룡폭포, 살미면의 팔봉폭포와 함께 충주시에서 몇 안 되는 폭포 중 하나이다.

 

신선봉 일대는 화강암 산지로서 수평의 판상절리가 잘 발달하여 곳곳에 층층이 쌓인 암반들을 관찰할 수 있다. 여기에 수직절리가 결합되면서 골짜기에 형성된 암벽의 물줄기가 매학폭포이다. 폭포로 진입하는 등산로 주변에는 화강암에서 떨어져 나온 표석들이 사면을 덮고 있으며, 그 사이사이로 소나무와 낙엽수들이 자라고 있다. 근처에 하늘재와 미륵사지, 수안보온천지구가 있다.

 

- 주소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사문리

 

 

7. 충주호

 

 

충주 여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일곱 번째! 충주댐 건설로 생긴 충주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릴 정도로 규모가 크다. 댐 건설로 약 5만명의 수몰 이주민이 생겨 고향을 잃은 이들에겐 가슴 아픈 기억의 장소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됐다. 충주, 단양, 제천 3개 지자체에 걸쳐 있어 주변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청풍문화재단지, 단양 팔경, 고수동굴, 구인사, 수안보온천, 노동동굴 등 수많은 관광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 주소 : 충북 충주시 종민동 11

 

 

8. 호암예술관

 

충주 여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여덟 번째! 충주시에 있는 문화예술 공연시설이다. 건축면적 889㎡로 304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으며 무대의 형태는 부채꼴 모양이다. 충주시민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6년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을 열었다.

 

그 후 충주문화회관과 혼동될 우려가 있어 2008년 2월 4일에 호암예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상설공연, 영화 상영, 실내악 연주, 시낭송회 등 소규모 문화행사가 열린다. 충주시 공공시설관리소에서 운영, 관리하고 있다. 바로 앞에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저수지인 호암지와 도심 속 녹색공간인 호암지생태공원이 있다.

 

- 주소 : 충북 충주시 중원대로 3306

 

 

9. 중앙탑공원

 

충주 여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아홉 번째! 중앙탑이라 불리는 국보 제6호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의 훼손을 막기 위해 탑 주변을 정리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넓은 잔디밭에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심고 시민들의 휴식공간도 마련하였다.

 

중앙탑은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석탑으로 화강암 재질이며 높이는 14.5m이다. 탑 주변에는 충주호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곳곳에서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향토민속자료 전시관, 남한강 수석전시관, 술박물관 등이 있다. 근처에는 누암리 고분군과 중원 고구려비, 장미산성 등 중원문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 주소 :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12-28 (탑평리, 충주박물관)

 

 

10. 목계솔밭

 

충주 여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열 번째! 남한강변의 목계나루 근처에 도로를 다라 200여 그루의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남한강 수운의 중심지였던 목계나루와 목계대교가 근처에 있다.

 

목계 솔밭에는 전해오는 전설이 있다. 조선 헌종 때 목계 촌장의 꿈에 용이 목을 늘이고 한강물을 마시는데 그 꼬리가 강건너 장미산에 걸치고 앞발은 목계마을이 걸쳐 있었다. 촌장은 제단을 마련하고 기우제를 지냈더니 저우내에 용이 머물 수 있도록 솔밭을 가꾸라는 노인의 음성이 들렸다고 한다. 솔숲을 만들면 가뭄이 타지 않을 것이라는 용의 꿈이었다.

 

- 주소 :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장천리 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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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충북 휴가 여행지로 좋은 충주 여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명소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