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ft. 부산 여행지 추천)

이번 글에서는 부산 여행지 추천지 중 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김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기장군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동북부에 위치해 있는 군이다. 동쪽으로는 동해, 서쪽으로는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북쪽으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서생면과 접하며, 남서쪽으로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금정구와 접한다.

 

1914년 기장군이 동래군에 흡수되었다가, 1973년에 양산군에 편입되었고, 1995년 기장군이 부활을 하면서 경상남도 양산군에서 부산광역시로 이관되었다. 군청 소재지는 기장읍이며, 행정구역은 3읍 2면이다. 기장읍과 정관읍 일대로 택지지구가 개발 중이고, 장안읍에는 고리원자력발전소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부산 여행지 추천지 중 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1. 임랑해수욕장
2. 시랑대
3. 달음산
4. 소학대
5. 홍연폭포
6. 장안사 계곡
7. 죽도
8. 일광해수욕장
9. 취정사 석조여래좌상
10. 기장향교 풍화루

 

1. 임랑해수욕장

 

 

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예부터 워내해수욕장과 함께 '임을랑포'라고 한다. 이곳 주민들의 아름다운 송림과 달빛에 반짝거리는 은빛 파랑의 두 자를 따 '임랑'이라 하였다고 한다.

 

 

2. 시랑대

 

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시랑대는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동암마을의 남쪽 해변에 자리해 있는 바위로 된 대로 옛날부터 기장 제일의 명승지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용녀의 전설이 서려 있는 곳으로서 예로부터 원앙대라 불리었다.

 

 

3. 달음산

 

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달음산은 기장군의 중앙에 솟아있는 기장8경 중에 제1경이 되는 명산이다. 기장현 읍지는 달음산을 '취봉산'이라고 적고 있다. 정상에 거대한 바위를 이고 매와 같이 굽어보고 있는 달음산은 그 뿌리가 바로 원적산이다.

 

 

4. 소학대

 

 

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정관읍 매학리 백운산에 병풍처럼 우뚝 솟아나 있는 거대한 바위, 즉 매바우를 '소학대'라고 한다. 유래는 옛날 매바위 넓은 대에서 두루미가 둥지를 짓고 살았다고 해서 '소학대'라 부른다. 대의 형상은 마치 백척이 넘어가는 바위를 깎아 세운 듯 우뚝 솟아 있으며 정상은 편편한 모습(길이 250m, 폭 70m, 높이 35m)을 하고 있다.

 

 

5. 홍연폭포

 

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철마면 웅천리 웅천상류에 있다. 거문산과 옥녀봉의 사이로 흐르는 계곡에 홍연이 있으며 바로 위에 걸려져 있는 폭포가 차성8경 가운데 하나인 홍연폭포이다. 차성가에는 구천은하 은하수가 떨어지는 듯하다는 홍연폭포의 장관을 노래하고, 폭포의 물보라는 마치 영롱한 구슬이 되어서 날고 튕기어 선녀의 옷자락처럼 나부낀다.

 

 

6. 장안사 계곡

 

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불광산은 숲이 울창하고 활엽수림이라 등산길의 대부분이 나무터널로 시원한 나무 그늘을 산책해보는 기분으로 산을 오를 수 있다. 넓은 계곡 옆쪽으로 나무 아래 평평하게 다져진 자리가 많아서 가족단위로 즐기는 사람도 많다. 장안사를 중심으로 불광산의 왼쪽은 산길보다는 계곡이 좋다.

 

 

7. 죽도

 

 

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기장읍 연화리 마을 앞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기장지역에서는 유일한 섬이기 때문에 옛날부터 널리 알려져 8경의 하나로 불리었다. 섬의 모양이 거북을 닮았고 섬에는 대나무가 자생하며 시원한 샘이 있었고 특히나 비오는 밤에는 댓잎의 떨림과 빗소리가 문풍지와 더불어 화음을 내면서 많은 멋과 낭만을 전해주기 때문에 죽도를 야우의 승경이라 했다.

 

 

8. 일광해수욕장

 

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일광면 삼성리에 있는 모래사장은 이천강과 이천포가 맞닿은 곳에서부터 시작해서 학리 어구까지 마치 원을 이루면서 펼쳐져 있다. 백사장의 주변에는 수백년이 넘은 노송들이 우거져 있었으나, 지금은 그 모습이 사라졌다.

 

 

9. 취정사 석조여래좌상

 

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취정사 석조여래좌상은 저부에 장방형으로 단이 져 있는 좁은 공간의 복장공이 마련되어 있고, 전체적인 보존상태도 양호하다. 허리에서부터 서서히 앞으로 숙인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신체는 어깨가 좁고 빈약하나 하반신은 저부의 좌우 폭과 전후의 폭을 넓게 함으로써 안정감을 주고 있다.

 

 

10. 기장향교 풍화루

 

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기장향교 풍화루가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상량문으로 볼 때 임진왜란의 이후에 '남루'라고 하다가 후대에 와서 풍화루로 고친 것으로 보인다. 1855년 내삼문과 명륜당, 동서재, 외삼문, 고사 그리고 담장을 수리할 때에 풍화루도 중건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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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부산 여행지 추천지 중 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