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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췌장암 초기 증상 원인 자가진단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췌장은 명치끝과 배꼽 사이 상복부에 위치한 일종의 소화기관으로서 각종 소화 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여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췌장은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어 분비된 소화 효소는 십이지장으로 배출되고 위에서 내려온 음식물들과 섞인다.

 

췌장은 해부학적으로 두부(머리 부분), 체부(몸통 부분), 미부(꼬리 부분)로 나누어진다. 두부는 담관(담즙의 배출 통로)과 연결되어 있어 두부에 췌장암이 발생하면 담관이 막히면서 황달이 나타날 수 있다. 미부는 비장과 연결되어 있다. 소장과 대장 일부에 혈액을 공급하는 상장간막 동맥은 대동맥으로부터 분지 되어 췌장과 인접해 주행한다.

 

췌장에 발생하는 종양은 인슐린 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5~10%)과 소화 효소의 분비와 관련된 외분비 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90% 이상)으로 나눌 수 있다. 내분비 세포 기원의 기능성 종양은 극히 드뭅니다. 일반적으로 외분비 세포 기원의 선암종을 췌장암이라 일컫는다.

 

♪ Contents

 

  1. 췌장암 증상
  2. 췌장암 원인
  3. 췌장암 조기 발견
  4. 췌장암 생존율
  5. 췌장암 예방법

 

1. 췌장암 증상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율이 10% 이하로 매우 낮다. 췌장암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복통이다. 황달, 식욕 감소, 체중 감소 등의 증상도 있다. 췌두부암 환자는 대부분 황달이 나타난다. 하지만 췌장의 체부와 미부에 발생하는 췌장암은 초기에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시간이 지나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 지방의 불완전한 소화로 인해 기름진 변의 양상을 보이는 지방변 또는 회색 변, 식후 통증, 구토, 오심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당뇨병이 새로 발병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하기도 한다.

 

2. 췌장암 원인

 

췌장암은 50세 이상의 고령 남성에서 주로 발생한다. 70세 이상이 되면 1년 사이에 약 1,000명당 1명의 비율로 췌장암이 발생한다. 췌장암의 위험 인자로는 흡연(30%), 고열량 식이(20%), 만성 췌장염(4%), 유전적 요소(10%) 등이 있다. 나머지 췌장암의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확인할 수 없다.

 

 

3. 췌장암 조기 발견

 

 

조기 발견이 무척 어려운 췌장암은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내시경 검사나 초음파 검사 등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없었는데, 몇 달 후 췌장암으로 판명 나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정확한 발견과 진단이 어려운 암이 바로 췌장암이다.

 

만성 췌장염은 췌장암의 발생 빈도를 크게 증가시키게 된다. 만성 췌장염은 정상 췌장 세포에 염증이 생겨 췌장 전체가 딱딱해져 기능을 잃게 되는 병이다. 만성형으로 나타나거나 급성 염증이 반복되면서 만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만성 췌장염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음주이며 만성 췌장염과 췌장암을 구별하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4. 췌장암 생존율

 

암 완치의 기준으로 삼는 5년 생존율이 10%대에 머무르고 있는 췌장암은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치료법의 발전 속도도 더딘 편이라 고약한 암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10년간 다른 암의 상대적 생존율은 향상되었으나 췌장암은 무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췌장암 환자 10명 중 1명 정도가 5년을 버틴다고 하니 암 중에서도 무서운 암이라 불릴만하다.

 

췌장암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에 암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빨리 발견한다면 가장 좋지만 췌장암 3기가 넘어가서 발견될 경우에는 수술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3년 단위로 책정되어 낮은 편이니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 잦은 음주, 또는 화학 물질에 노출된 특정 직업군에 속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5. 췌장암 예방법

 

 

췌장암의 환경적 요인 중 하나인 흡연은 췌관 상피세포의 과다 증식을 초래하고 핵의 비정상적인 변화를 유발해 췌장암의 원인이 된다. 담배를 장기간 피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췌장암 위험도가 2~5배 정도 높아지게 되며 금연을 한다고 해도 약 10년 정도가 지나야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만큼 확률이 낮아지게 된다. 담배는 일찍 끊을수록 췌장암이나 다른 암 예방에 좋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서 이전보다 음주 빈도가 늘어난 사람들이 많아졌다. 알코올 섭취 자체도 문제지만 잦은 음주 습관도 문제가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술이 암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암 예방을 위해서는 한 잔의 음주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다. 술은 췌장암뿐 아니라 여러 형태의 암에 걸릴 위험이 커지게 된다.

 

예전에 비해 고기 섭취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밥상에 고기반찬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붉은 고기를 매끼 먹는다면 이것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붉은 고기는 2군 발암 물질로 분류된 식품으로 건강을 위해서는 매주 4회 이상 붉은 고기를 먹는 식습관을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가공육의 섭취는 더욱 제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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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췌장암 초기증상 원인 자가진단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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