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글에서는 가을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제부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 Contents

 

  1. 갑곶돈대
  2.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3. 강화 레포츠파크 짚라인
  4. 강화역사박물관
  5. 고구저수지
  6. 고려궁지
  7. 초지진
  8. 석모도 미네랄 온천
  9. 백련사
  10. 보문사

 

1. 갑곶돈대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 방어시설이다.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친다.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숙종 5) 5월에 완성된 48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룡길 26

 

 

2.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강화 메가 루지는 트랙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한 무동력 바퀴 썰매로 손쉽게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하고 안전한 새로운 체험 레포츠이다.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강화 메가 루지는 총 2개 라인, 1.8km의 최장 트랙으로 안전한 레이싱을 위해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360도 회전코스와 구간별 익사이팅 존, 낙차 구간 등 차별화된 코스 설계를 통해 기존에는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한 속도감과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다.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3. 강화 레포츠파크 짚라인

 

강화도의 동서남북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강화도의 중앙부 혈구산에 위치한 강화레포츠파크 총길이 1km 5코스 집라인과 18개의 어드벤처코스, 클라이밍 시설등 다이나믹하고 스릴넘치는 레포츠시설을 자연휴양림 티앤림안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져테마파크이다. 입장료는 5천원~3만 8천원이다.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중앙로 546-34

 

 

4.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은 강화의 문화유산을 보존, 연구하여 전시할 목적으로 세워진 공립박물관이다. 2010년 개관하였으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을 비롯하여 영상실, 강당, 뮤지엄 샾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강화의 선사시대 유적지와 고려왕릉에서 출토 된 유물과 향교, 전통사찰 소장품 등의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해마다 다채로운 주제의 특별전이 열린다. 그리고 강화 역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실과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19

 

 

5. 고구저수지

 

1976년 4월에 완공된 88.5ha의 넓은 저수지이다. 고구저수지는 8월에 연꽃이 가득히는 여름관광명소이다. 교동대교를 넘어서 대룡시장을 향해가는 방면에 위치하고 있다.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 73

 

 

6. 고려궁지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로 옮긴 1232년(고종 19)부터 다시 환도한 1270년(원종 11)까지 38년간 사용되던 고려궁궐터이다. 고려사절요에 의하면, 최우가 군대를 동원하여 이곳에 궁궐을 지었다고 한다.

 

비록 규모는 작았으나 송도 궁궐과 비슷하게 만들고 궁궐의 뒷산 이름도 송악(松岳)이라 하였다고 한다. 강화도에는 정궁 이외에도 행궁, 이궁, 가궐 등 많은 궁궐이 있었는데, 이곳 강화읍 관청리 부근은 정궁이 있었던 터로 추정된다.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7. 초지진

 

 

강화의 해안 경계 부대인 12진보 가운데 하나이다. 병자호란 이후 서해안 수비체제가 강화도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경기 서남부 해안의 진들이 강화도와 강화도 근처로 옮겨오게 된다. 1653년(효종 4)에 남양의 영종진이 인천부 자연도로 옮겨왔다.

 

영종진이 자연도에 자리 잡으면서 섬의 이름도 영종도로 바뀌게 된다. 영종진을 남양에서 자연도로 옮긴 것은 자연도가 해상에서 강화도로 진입하는 길목이라는 중요성 때문이다. 이제 영종도는 강화도를 지키는 1차 방어선의 기능을 하게 되었다.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8. 석모도 미네랄 온천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하는 51℃의 고온이고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스트론튬,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미네랄 온천수이다. 온천수 천연 그대로 사용으로 인위적 소독, 정화 없이 매일 온천수 원수로만 사용하는 곳이다. 자연친화적인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온천장 시설에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를 사용하였고, 해양성 해풍, 햇빛, 습기와 염분이 그대로 전해지는 위치에 있어 몸과 마음을 안정 취하기에 좋은 곳이다.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45-23

 

 

9. 백련사

 

고구려 장수왕 4년 병진(서기416)에 고려산을 답사하던 천축조사가 이 산 상봉 오련지(다섯개의 연못)에 오색연화가 찬란히 피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오색 연화를 채취하여 공중에 날려 그 연화들이 낙하한 곳마다 가람을 세웠는데 바로 이곳이 그중 백련이 낙하한 곳이다. 조선 고종 광무9년(서기1905) 을사년 봄에 인암화상이 화주 박보월로 본가람을 중건케하고 서기1967년 정미년 봄에 비구니 한성탄이 극 락전과 삼성각을 중수 하였다.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61번길 270

 

 

10. 보문사

 

바다를 건너 차량으로 15분간 들어가면 낙가산 서쪽바다가 굽어 보이는 곳에 보문사가 자리잡고 있다. 선덕여왕 4년(635) 회정대사가 금강산으로부터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절을 세우고 보문사라 하였다.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서 절을 창건 후 14년이 되던 해에 고씨성을 가진 어부가 바닷가에서 불상과 나한상 22구를 그물로 낚아올려 절의 우측 석굴에 봉안하였다고 한다. 그 때로부터 이 석굴에 기도를 하면 기적이 이루어져 많은 신도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828번길 44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이번 글에서는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adeukes.tistory.com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이번 글에서는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성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

adeukes.tistory.com

 

제부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ft. 경기도 여행지 추천)

이번 글에서는 경기도 여행지 추천지 중 제부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화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평택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양주 가볼

adeukes.tistory.com

 

이상 가을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