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ft. 전남 여행지 추천)

이번 글에서는 전남 여행지 추천지 중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구례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강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장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진도군은 대한민국 전라남도의 서남부 진도와 부속 섬을 관할을 하는 군이다.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커다란 섬인 진도와 상조도, 하조도 그리고 가사군도 등 45개 유인도를 포함해서 256개 섬으로 이루어진다. 진도군의 면적은 430.7㎢이며, 2015년말 인구는 3만2476명이다. 군청의 소재지는 진도읍이고, 행정구역은 1읍 6면이다.

 

진도는 북으로 해남군 문내면과 진도대교가 연결돼 있어 육지와의 교통이 편리하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진도아리랑이라는 민요가 전해져 내려오고, 유물과 유적, 천연기념물 그리고 기능 및 예능보유자가 많다.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돗개의 친근한 이미지를 상징을 하는 '진돌이'가 마스코트이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전남 여행지 추천지 중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1. 진도대교
2. 운림산방
3. 진도 용장성
4. 이충무공 벽파진전첩비
5. 소전미술관
6. 신비의 바닷길
7. 첨찰산
8. 소치기념관
9. 진도 남도진성
10. 상록수림

 

1. 진도대교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특산물 문화예술이 살아서 숨쉬는 고장 진도로 오는 첫 번째의 관문인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 가운데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져 있는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 사이의 좁은 해협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의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2. 운림산방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첨찰산 첩첩산중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의 숲을 이룬다는 운림산방에서는 산방 마루에 걸터 앉아 운림지를 내려다볼 수 있다. 슬며시 내리는 보슬비에 초가지붕이 젖으며 이윽고 뜨락에는 산빛 물이 든다. 때 마침 피어오르던 안개는 나갈 길이 없는지 운림지 가운데의 배롱나무 가지에 걸려 있으며 어느새 몽환의 세계에 갇힌다.

 

 

3. 진도 용장성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용장성은 고려시대 삼별초가 진도를 근거지로 하여 관군과 몽고군에 항전했던 성이다. 현재 성의 대부분은 원형이 사라진 상태이고, 성지가 부분적으로 남아 있으며, 성내의 용장사지 및 행궁지가 보존이 되고 있다.

 

 

4. 이충무공 벽파진전첩비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1956년 11월 29일 건립이 된 이 전첩비는 정유재란 당시에 이충무공에 의하여 가장 통쾌한 승리를 불가사의하게 거두었던 명량해전 승첩을 기념을 하면서 진도출신 참전 순절자들을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군민 정신문화의 교육적인 가치가 있다.

 

 

5. 소전미술관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추사 김정희 이래 서예의 대가로 추앙받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서예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던 서예계의 거목 소전 손재형 선생의 작품과 소장품이 전시돼 있으며, 그의 제자 양진이, 서희환 등등의 작품과 의제 허백련 선생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6. 신비의 바닷길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의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 대략 2.8km의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하여 바다밑이 40여m의 폭으로 물의 위로 드러나 바닷길이 열린다는 데 그 신비로움이 있다.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하여 국내외 관광객 수십여만명이 몰려와서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대략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 또한, 이날은 국내외의 관광객들을 맞아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 등등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7. 첨찰산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첨찰산은 진도의 최고봉(해발 485m)으로 쌍계사와 운림산방을 그 품에 안고 있으며 봉수대가 자리한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가 한눈에 굽어보이며 상록수림 사이로 삼림욕을 즐기면서 등산하기에 제격이다.

 

 

8. 소치기념관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남종화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유서가 깊은 운림산방 내에 세워져 있는 소치기념관은 서화류와 수석전시실, 영상실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유와 미산 허형, 남농 허건 그리고 임전 허문 등 5대의 작품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특징이다.

 

 

9. 진도 남도진성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남도진성은 조선시대 왜구의 노략질을 막기 위하여 수군과 종4품 만호를 배치함으로써 조도해협과 신안 하의도 해역 등을 관할했다. 현재 관아와 내아 그리고 객사를 복원하였고 앞으로 선소와 활터를 복원할 계획이다.

 

 

10. 상록수림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쌍계사에서 연결되는 등산로를 따라서 10분 정도 올라보면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이 된 울창 한 상록수림과 만난다. 약 12,231㎡ 넓이에 동백나무와 붉가시나무, 광나무, 자금우, 차나무, 생달나무, 종가 시나무, 감탕나무, 참가시나무 그리고 후박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와 마삭줄, 멀꿀과 같은 상록성 덩굴식물 등 약 50여종의 다양한 수목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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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전남 여행지 추천지 중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