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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브랜드 순위 비교 추천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나의 편리와 만족만을 충족시키는 제품이 아닌,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착한 제품을 일부러 찾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피부에 와닿을 만큼 심각해진 기후 위기, 그리고 그레타 툰베리처럼 위험을 알리고 세상을 각성시키는 누군가의 목소리들이 모여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시작되고 있는 것. 지구를 위한 소비,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

 

♪ Contents

 

  1. 아로마티카
  2. 신새로 대나무칫솔
  3. 그린블리스
  4. 멜릭서
  5. 샘크래프트
  6. 톤28
  7. 프레자일드
  8. 네추럴팁스
  9. 동구밭
  10. 율립

 

1. 아로마티카

 

 

지속가능한 친환경 브랜드 첫 번째! 아로마티카는 2009년부터 미국 환경단체 EWG의 안전한 화장품 캠페인 파트너사로 활동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EWG를 소개한 브랜드다. 2016년 국내 제조 브랜드 최초로 미국 EWG VERIFIED 인증을 획득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채식주의 인증기관인 비건 소사이어티의 파트너로도 등록되어 있다. 생명 존중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천연 유기농 원료를 처방하며 세계적 천연,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고 이를 자체 생산 시설에서 직접 생산해내고 있다.

 

 

2. 신새로 대나무칫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브랜드 두 번째! 플라스틱 칫솔은 재활용 쓰레기로 배출하더라도 재활용이 거의 불가하다고 한다. 게다가 플라스틱 칫솔을 사용할 때마다 칫솔 헤드가 조금씩 닳으면서 미세 플라스틱이 나도 모르게 몸속에 들어올 수도 있다. 신새로 대나무 칫솔은 모소 대나무로 제작된 친환경 칫솔로,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 PBT 미세모를 사용해 기존의 뻣뻣한 나일론 칫솔모보다 잇몸 자극이 적고 치아 사이사이 틈새를 닦아내는 데도 더욱 효과적이다.

 

 

3. 그린블리스

 

지속가능한 친환경 브랜드 세 번째! 그린블리스는 예쁘면서도 편안한 양말, 마스크, 티셔츠 등을 식물성 오가닉 소재로 환경에 해를 최소화하면서 만들고 자연과 동물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며 행동하려 노력하는 브랜드다. 멸종 위기에 놓여 있는 동물과 식물 그림을 자수로 새긴 아기자기한 제품들은 보기에도 귀여울 뿐만 아니라 착용할 때마다 이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폰케이스와 같은 일부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정 부분은 콩고 비룽가 국립공원 등에 전달되어 위기의 동, 식물들을 지키는 활동에 사용되기도 한다.

 

 

4. 멜릭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브랜드 네 번째! 멜릭서는 100% 비건 화장품으로 높은 품질의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며 일체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다. 미국의 PETA를 통해 비건 화장품임을 인증받았고, 재활용 가능한 소재와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통해 만들어진 소재를 사용하여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공병을 반납하면 적립금을 지급하는 공병 재활용 캠페인 미 사이클(me:cycle)도 진행하고 있다.

 

 

5. 샘크래프트

 

지속가능한 친환경 브랜드 다섯 번째! NO 정제수, NO 케미컬, NO 플라스틱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샘 크래프트는 사람과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어낸다. 꼭 필요한 것들만 최적의 비율로 담아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샘 크래프트의 제품으로는 5.5 약산성 샴푸바, 오리진 밤, 로즈 워터 세럼, 올리브 솝 등이 있으며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포장박스 속 완충재까지도 옥수수로 만들어져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소재를 사용한다.

 

 

6. 톤28

 

지속가능한 친환경 브랜드 여섯 번째! 연간 2억 마리의 동물들이 플라스틱 섭취로 죽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비극에 화장품 용기도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톤 28은 화장품 성분은 안정적으로 지키면서도 플라스틱 사용량은 줄여 환경에 무해한 용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약 500번의 테스트를 거쳐 한국환경공단의 인증(19-3-2-37~45호)을 받은 재활용 가능한 종이 패키지는 약간은 불편할 수 있어도 환경과 동물을 살리는 데는 분명한 도움이 된다. 또한 톤28은 맞춤 화장품 구독이라는 신선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 20여 개 제품에 대해 비건 인증도 받았다.

 

 

7. 프레자일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브랜드 일곱 번째! 깨지기 쉬운 물건을 포장한 택배박스에 붙어있는 ‘Fragiled’ 스티커에서 따온 브랜드명은 작은 스티커 문구 하나로 배송품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듯, 우리가 지구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프레자 일드의 옷들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토양을 훼손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물을 소비하는 오가닉 코튼과 리사이클 코튼, 해초 섬유 등을 사용해 생산되며 천연 염색, 친환경 염색, 피톤치드 오일 코팅 등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8. 네추럴팁스

 

지속 가능한 친환경 브랜드 여덟 번째! 플라스틱 프리,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브랜드 내추럴 팁스는 올인원 플라스틱 프리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다양한 고체 클렌징 바를 선보이고 있으며, 유리용기와 틴케이스 등 환경을 해치지 않는 용기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또한 비닐 에어캡과 테이프 대신 국내산 친환경 종이 완충재와 전분 베이스의 종이 물 테이프를 사용해 분리배출의 불편함을 줄이고 배송의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9. 동구밭

 

지속가능한 친환경 브랜드 아홉 번째! 비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이 함께 지속가능한 일상을 제안하는 브랜드 동구밭은 환경을 생각하는 고체 샴푸 및 고체 세제를 주력으로 고체 화장품 및 생활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월 매출이 증가할 때마다 발달장애인 사원을 추가로 고용하기도 한다. 설거지 워싱바, 세안비누, 천연 수세미 등 생활 속 무심코 사용하던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액상형 제품들을 대체할 수 있는 보다 건강한 제품들을 정직한 공정으로 생산한다.

 

 

10. 율립

 

지속가능한 친환경 브랜드 열 번째! 2017년 세상의 모든 딸들을 위해 태어난 브랜드 율립은 지구, 동물, 우리를 둘러싼 누구에게도 해가 되지 않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동물 실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지양하고 인공보단 천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타르계열 색소, 나노성분, 화학성분, 동물실험 원료, 향, GMO 원료, 글루텐 함유 성분 등을 가장 기본적으로 제외시킨다. 캐나다의 화장품 성분 분석 앱인 Think Dirty app을 통해 가장 클린한 립스틱인 ‘0’로 평가되었으며 립스틱 패키지 또한 95%의 재생지와 5%의 제주산 감귤 파우더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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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속가능한 친환경 브랜드 순위 비교 추천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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