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1박 2일 여행 코스 추천

이번 글에서는 전남 고흥 1박 2일 여행 코스 추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고흥군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남해안 고흥반도와 23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이다. 군청 소재지는 고흥읍이고, 행정구역은 2읍 14면이다. 봉래면 외나로도에는 나로우주센터가 있다. 고흥 1박 2일 여행코스로는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발포 역사 전시체험관, 남열해돋이 해수욕장, 봉래산, 소록도,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용바위가 있다.

 

♪ Contents

 

1. 마복산목재문화체험장
2. 발포 역사 전시체험관
3. 남열해돋이 해수욕장
4. 봉래산
5. 소록도
6.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7. 용바위

 

1.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고흥 1박 2일 여행)

 

 

마복산 목재 문화 체험장은 종합체험관, 전통가옥 체험장, 정자목 쉼터, 사랑의 정원, 주차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12,000여 개의 자연석과 18,000본의 화초와 목 분류가 자리하고 있다. 나무로 만든 공예품 감상은 물론 편백 스파, 전통한옥, 목재가공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산림휴양공간으로서 군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주소는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우주로 1296이다.

 

 

2. 발포 역사 전시체험관 (고흥 1박 2일 여행)

 

고흥군 옛 지명인 흥 향현은 조선시대 전라좌수영 5관 5포 중 1관 4포가 설치된 곳으로 그중 하나인 발포진은 이충 공이 임란 발발 10년 전인 1582년 36세의 나이에 처음 수군만호로 부임해서 18개월 동안 근무했던 곳이다. 충무공의 발자취와 임진, 정유 난 등 당시 참전해 승리로 이끈 고흥출신 수군의 숨은 인물을 테마로 하였다. 체험관 뒤로 올라가면, 송 씨 부인 열녀 동상이 있는데, 임진왜란 때 장군으로 참전한 남편이 전사하자 왜군에게 능욕당할 바에야 차라리 죽음을 택한 여인의 슬픈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주소는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충무사 길 101-13이다.

 

 

3. 남열해돋이 해수욕장 (고흥 1박 2일 여행)

 

 

고운 모래가 깔린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용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과 해안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해수욕장이다. 길이 800m의 백사장은 수심이 1~2m로서 경사가 완만하고 주차장, 야영장, 화장실, 샤워장, 민박집, 음식점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편이다. 하지만 앞바다가 훤히 열려 있어서 파도가 좀 높은 것이 단점이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인심을 만날 수 있다. 주소는 전남 고흥군 영남면 남열리 175-2이다.

 

 

4. 봉래산 (고흥 1박 2일 여행)

 

봉래산은 겉으로 보기에는 완만해 보이는 산이지만 섬에 들어 있는 산답게 등산하는 묘미가 넘친다. 정상에 올라가면 봉화대가 있고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과 인근 화정면 선죽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 주소는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초리 산 244-2이다.

 

 

5. 소록도 (고흥 1박 2일 여행)

 

 

한센병(나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 병원이 들어서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고흥반도의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가 채 안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록도라고 불린다. 과거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섬이지만 현재는 700여 명의 환자들이 애환을 딛고 사랑과 희망을 가꾸고 있다. 주소는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소록 해안길 65이다.

 

 

6.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고흥 1박 2일 여행)

 

치유의 숲은 편백숲에서 올라오는 기운이 가득한 울창한 숲으로 점암면 성기 지구 숲인 '음의 기운'과 영남면 금사지구 숲인 '양의 기운'을 이용한 치유와 회복이 어우러진 천혜의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주요 시설로는 세러피센터를 비롯해 명상 쉘터, 치유의 숲길(노르딕 워킹코스) 10.5㎞, 에코 물놀이터, 기채 움 타워, 전망대 쉼터 등 다양한 산림 치유시설 36종 109점이 조성돼 방문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주소는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천사로 529-191이다.

 

 

7. 용바위 (고흥 1박 2일 여행)

 

볼 곳이 많기로 소문난 고흥에서, 영남 용바위는 고흥 10경 중 제6경으로 불리며 바다의 용이 하늘로 승천할 때 이곳 암벽을 타고 기어 올라갔다 하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자녀들의 성공을 위해 전국의 모든 부모가 공을 들이는 곳인 용바위는 그 전설만큼 절경을 자랑하고 세상의 부모들이 올리는 기도들로 오늘도 용바위 주변은 등용의 이야기들로 채워진다. 주소는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용바위길 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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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전남 고흥 1박 2일 여행 코스 추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