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이번 글에서는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김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하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울산광역시는 대한민국 남동부 해안에 위치해 있는 광역시이다. 서쪽으로 경상남도 밀양시와 양산시, 경상북도 청도군,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경주시, 남쪽으로는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접한다. 태화강이 도시를 가로질러 동해로 흐르고, 동해안에 울산항과 방어진항, 온산항이 위치한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1. 태화강 국가정원
2. 고래문화특구
3. 울산박물관
4. 태화루
5. 대왕암공원
6. 슬도
7. 울산대교 전망대
8. 강동 & 주전 몽돌해변
9. 간절곶
10.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1.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태화강의 수질개선과 더불어서 태화강 둔치의 환경개선을 병행을 하면서 방치되어 있던 십리대숲을 정비를 하고, 비닐하우스와 농경지로 이용이 되었던 태화들 사유지를 매수하여 친환경 웰빙공간으로 조성을 한 결과 울산시민들의 휴식과 건강 그리고 문화와 만남의 장이 되었다. 하천이라는 입지적 제약 요건과 한계를 극복을 하고 오히려 하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정원을 표현한 국내 최초 수변생태정원이란 점과 산업화의 과정에서 ‘죽음의 강’에서 생태하천으로 살려내었던 시민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받아서, 2019년 7월 12일 우리나라의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2. 고래문화특구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뛰놀았던 고래도시,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로서 유명한 장생포가 국내 처음으로 고래문화특구로 지정이 된 이후 고래와 관련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3. 울산박물관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박물관은 그 도시의 품격이다. 도시 정체성의 핵심적인 요소인 역사와 문화를 가장 압축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우리 울산은 지역 고유의 풍부하면서 또한 빼어난 역사와 문화적인 자산을 갖고 있다.

 

 

4. 태화루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태화루에서 십리대밭과 연계한 산책로를 통해서 태화강을 조망할 수 있고 태화강과 울산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다. 태화강변에 산재한 다양한 유적 가운데서도 태화루는 울산시민의 정서 속에 뿌리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역사적 산물로서 울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가장 잘 대변을 하는 소중한 유적이다.

 

 

5. 대왕암공원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산책이 즐거운 숲 그늘과 기암괴석의 해변을 끼고 있는 동구 일산동 공원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보기가 어려운 귀한 휴식처이다. 942천㎡에 달하는 산뜻한 공간을 지닌 이 공원 옆쪽에는 울퉁불퉁한 바위해변을 보고 놀란 가슴을 진정을 시킬 수가 있는 일산해수욕장의 모래밭이 펼쳐져 있어서 더욱 좋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쪽으로 제일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점에 해당을 하는 대왕암공원은, 그래서 동해의 길잡이를 해주는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다.

 

 

6. 슬도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슬도는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파도와 갯바람이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해서 '슬도'라 불린다. 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아 시루섬이라 불리던 것을 비슷한 한자를 따와서 슬도가 됐다는 설도 있다. 또한 자그마한 구멍으로 섬의 전체가 뒤덮여 일명 곰보섬이라 불리기도 한다.

 

 

7. 울산대교 전망대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울산대교는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의 일산동을 잇는 1,800m의 현수교이다. 2009년 11월 30일에 착공하여 2015년 6월 1일에 개통했다.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단경간이 1,150m인 현수교로서, 최장 단경간인 중국 룬양대교(1,400m)와 장진대교(1,300m)에 이어서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길다.

 

 

8. 강동 & 주전 몽돌해변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늘 겨울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나, 맑고 검푸른 바닷물이 커다란 바윗덩어리에 부딪쳐서 물보라를 일으키는 넓은 바다의 품을 그리워하는 사람이라면 싱싱하게 살아있는 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울산 12경 가운데 하나인 강동·주전 몽돌해변은 보석과 같이 반짝이는 몽돌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어우러져서 절경을 이루고 있다.

 

 

9. 간절곶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동해안에서 새해 제일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정동진보다는 5분 일찍 해가 뜬다. 간절곶 등대 인근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여 주변의 경관이 수려하며,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우체통이 있어서 엽서를 넣어주면 실제로 전국 배달이 된다.

 

 

10.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반구대는 언양읍 대곡리의 사연호 끝머리 부분에 층을 이룬 바위의 모양이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려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서, 반구대 암각화는 대곡천변의 깎아질려져 있는 절벽에 너비 약 8m 높이 대략 3m 정도의 판판한 수직 암면에 집중적으로 그림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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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