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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이태원 해방촌 맛집 10곳 추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태원 해방촌 맛집으로는 노스트레스버거, 오리 Ori, 에그 앤 플라워, 오리올, 쿠촐로 오스테리아, 라구, 꼼모아, 더백푸드트럭, 보니스피자펍, 자코비버거가 있다.
♪ Contents
- 노스트레스버거
- 오리 Ori
- 에그 앤 플라워
- 오리올
- 쿠촐로 오스테리아
- 라구
- 꼼모아
- 더백푸드트럭
- 보니스피자펍
- 자코비버거
1. 노스트레스버거 (해방촌 맛집)
해방촌 경사길에 위치한 노스트레스버거는 오리지널 미국식 햄버거 가게를 표방한다. 노란 배경에 검은 글씨로 써진 간판과 메뉴판은 무심한듯하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 대표 메뉴는 버터를 발라 구운 번 안에 소고기 패티, 치즈, 잘게 다진 양파, 소스, 피클을 차례대로 올린 CHEESE BURGER이다. 일반적인 수제버거와 달리 패티를 얇게 펼쳐 튀기듯이 구워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2가 24-17 1층
‣ 메뉴 : Classic cheese burger(5천5백 원)
‣ 운영 시간 : 12:00 ~ 22:00
2. 오리 Ori (해방촌 맛집)
Ori는 가게 앞 대로변을 따라 테라스 자리가 있다. 투박한 나무 테이블, 모자이크 타일의 바닥, 담장 넝쿨이 동화 속에 온 듯한 분위기를 준다. 대표 메뉴는 당근 라페 위에 크림치즈와 호두로 속을 채운 통오징어가 올려진 서양식 오징어순대이다. 쫄깃한 통오징어에 크림치즈의 녹진한 맛이 어우러지며 짙은 감칠맛을 더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2가 45
‣ 메뉴 : 서양식 오징어순대(2만 5천 원), 엔쵸비 바게트(7천 원), 우니크림파스타(2만 3천 원)
‣ 운영 시간 : 16:00 ~ 21:00
3. 에그 앤 플라워 (해방촌 맛집)
에그 앤 플라워는 탁 트인 통창으로 서울 시내와 남산 뷰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소울다이닝과 도우룸의 오너 셰프 윤대현 셰프와 그의 아내 김희은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상호 그대로 달걀과 밀가루를 사용해서 만든 생면으로 파스타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노란 비스크 소스와 검은 카펠리니 면의 대조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홍새우&먹물 까펠리니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2가 1-549
‣ 메뉴 : 홍새우&먹물 카펠리니(2만 5천 원), 살시챠 레몬 버터&노른자 파파 델레(2만 3천 원)
‣ 운영 시간 : 12:00 ~ 21:30
4. 오리올 (해방촌 맛집)
오리올은 가수 정엽이 운영하는 곳으로, 낮에는 시원하게 탁 트인 풍경을, 밤에는 화려한 불빛으로 물든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은 카페 및 비스트로, 2층은 바, 3층은 루프탑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층별로 이용시간이 각기 다르다. 화려한 풍광 속에서 즐기기 좋은 음료와 칵테일, 안주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406-99
‣ 메뉴 : 카페모카(6천 원), 레모네이드(6천 원), 티라미수(6천5백 원)
‣ 운영 시간 : 10:30 ~ 01:00
5. 쿠촐로 오스테리아 (해방촌 맛집)
늦은 시간까지 술과 함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오스테리아 형식의 파스타집이다. 대표 메뉴는 허브에 감싸 숯불에 구운 후 얇게 저민 비프 까르파치오로 부드러운 마늘 소스 및 트러플 페이스트와 함께 제공된다. 계란 노른자로 만든 이태리 북부지방의 타야린 면에 수제 트러플 소스, 트러플 오일, 생 트러플의 풍미를 더한 파스타 트러플 타야린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2가 45-13
‣ 메뉴 : 전체요리(1만 5천 원), 포르게타(3만 3천 원), 카치오 페페(2만 6천 원), 소고기 안심 까르 피치오(2만 7천 원)
‣ 운영 시간 : 18:00 ~ 01:00
6. 라구 (해방촌 맛집)
라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어닝에 자그마한 글씨로 RAGU라 적힌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콘크리트 질감을 그대로 살린 빈티지한 내부가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대표 메뉴는 이틀 동안 정성스럽게 푹 끓여 낸 라구 소스로 짙은 풍미를 살린 할머니 라구 파스타이다. 고기의 묵직한 맛이 배어 있는 파스타는 중간중간 씹히는 다진 고기가 식감을 살려주며 맛의 풍성함을 더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2가 45-4
‣ 메뉴 : 할머니 라고 파스타(1만 7천 원), 울프 스테이크(2만 7천 원), 투데이 스테이크(1만 7천 원)
‣ 운영 시간 : 12:00 ~ 22:00
7. 꼼모아 (해방촌 맛집)
프렌치 코스로 즐기는 해산물요리. 프랑스 낭트의 요리학교를 수석 졸업한 후 루이쌍끄의 디저트를 책임졌던 김모아 셰프가 문을 연 프랑스 레스토랑이다. 테이스티 로드에 방영되기도 하였다. 메뉴로는 구운 달팽이로 속을 채운 화이트 크림소스 파이, 푸아그라 크렘 브륄레, 통 브리 치즈 구이, 수란& 먹물 라이스를 채운 통 오징어, 프로방스풍의 토마토 홍합 요리, 구운 연어 스테이크, 감자튀김 등이 있고, 디저트로는 바닐라 수플레가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2가 26-10
‣ 메뉴 : 오리 다리 꽁피(2만 7천 원), 비프 웰링턴(8만 원), 에스까르고(1만 9천 원), 성게알 크렘 브륄레(1만 9천 원)
‣ 운영 시간 : 12:00 ~ 00:00
8. 더백푸드트럭 (해방촌 맛집)
해방촌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 베이컨, 햄, 패티 모두 수제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우로 만든 패티로 햄버거 정석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더 백 버거와 바삭하게 튀긴 감자튀김 위에 치즈와 칠리소스를 듬뿍 얹은 칠리 치즈 프라이도 인기 메뉴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406-55
‣ 메뉴 : 악마의 베이컨(5천 원), 더 백 버거(1만 8백 원), 리얼 BBQ 쿠바노 파니니(8천5백 원)
‣ 운영 시간 : 11:30 ~ 22:00
9. 보니스피자펍 (해방촌 맛집)
해방촌 언덕길에 위치한 피자 전문점이다. 외국인 직원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주문 방법이 상세히 적힌 메뉴판을 따라 주문하면 된다. 모든 피자는 얇은 도우와 두꺼운 도우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두꺼운 도우로 제공되는 팬 피자는 특유의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지는 쫀득한 맛으로 주말 오전이면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2가 44-19
‣ 메뉴 : 페퍼로니&하와이안 Party(2만 4천 원), 카니보어&베지유토피아 Party(2만4천원)
‣ 운영 시간 : 11:30 ~ 20:30
10. 자코비버거 (해방촌 맛집)
이곳은 수제버거와 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햄버거하우스이다. 이 곳은 햄버거를 주문할 때 토핑, 빵 종류, 패티 굽는 정도 등 여러 가지 옵션들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춘 햄버거를 드실 수 있다. 상당히 푸짐하게 나오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를 위해 오시는 분들보다는 식사용으로 찾는 분들이 더 많다고 한다. 내부는 어두운 편이며, 자유분방한 느낌을 띄는 곳이라 편안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2가 45-6
‣ 메뉴 : 내장파괴 버거(2만 4천9백 원), 칠리 베이컨 핫도그(9천9백 원), 할라피뇨 올리브 파스타(1만 6천9백 원)
‣ 운영 시간 : 11:00 ~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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