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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전국 국내 여행 라자냐 맛집 추천 베스트 7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탈리아 전역에는 각 지방마다 고유의 라자냐 레시피가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볼로냐의 유명한 파스타 소스인 라구 알라 볼로네제를 활용한 레시피라고 한다. 요즘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라자냐를 팔고 있는 곳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며 라자냐만을 전문으로 파는 식당도 생겼다.

 

♪ Contents

 

  1. 카밀로라자네리아
  2. 라구식당
  3. 상수역283
  4. 성격양식
  5. 바다파스타
  6. 비스포레
  7. 브레라

 

1. 카밀로라자네리아

 

 

전국 국내 여행 라자냐 맛집 추천 베스트 첫 번째! 라자냐와 생면파스타가 맛있는 합정 맛집으로 오픈 키친 형태로 돼있어 조리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가장 기본 라자냐부터 시금치 라자냐 면에 토마토소스, 치킨, 페타치즈, 아몬드가 들어간 뽈로 라자냐, 새우와 관자가 화이트 크림과 어우러지는 마레 라자냐가 있다. 라자냐를 처음 먹는다면 이탈리아식 미트소스가 들어간 가장 클래식한 에밀리아나 라자냐를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모든 메뉴 주문 시 샐러드와 레몬밥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 주소는 서울 마포구 동교로12길 41이다.

 

 

2. 라구식당

 

전국 국내 여행 라자냐 맛집 추천 베스트 두 번째! 5시간 이상 푹 끓여낸 라구소스를 사용해 라자냐와 라구파스타를 만든다. 라구란 소고기와 각종 채소, 와인 등을 함께 넣고 오랫동안 끓여서 만드는 이탈리아 가정식 스타일의 소스다. 얇은 면 사이에 넉넉히 들어간 라구소스는 두껍게 토핑된 치즈와 잘 어우러진다. 소스가 워낙 넉넉하다 보니 바게트 빵을 추가로 주문해 소스를 올려 먹어도 맛있다. 물기가 적고 고기와 채소가 듬뿍 들어간 소스는 일반적인 토마토소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주소는 울 서대문구 연세로 42-24이다.

 

 

3. 상수역283

 

 

전국 국내 여행 라자냐 맛집 추천 베스트 세 번째! 가게 이름만 보면 서울에 있는 가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주 객사 근처에 있는 라자냐 맛집이다. 소고기와 토마토를 기본으로 베사멜소스와 파르미지아노, 페페론치노가 들어간 이곳의 라자냐는 꽤 매콤한 맛이다. 라자냐 면은 얇지 않고 살짝 두꺼운 편이어서 소스와 함께 씹는 식감이 좋다. 잘게 다져진 고기가 듬뿍 들어간 매콤한 소스는 두툼한 면과 잘 어울린다. 라자냐 이외에도 각종 파스타와 샐러드, 리조또 등이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 먹자. 주소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77이다.

 

 

4. 성격양식

 

전국 국내 여행 라자냐 맛집 추천 베스트 네 번째! 연남동에서 제대로 된 라자냐를 맛볼 수 있는 아담한 식당이다. 각진 사각형 모양이 아닌 둥그런 접시에 담겨 나오는 이곳의 라자냐는 부드럽고 살짝 매콤한 수제 소스와 듬뿍 올라간 치즈가 조화로운 맛을 낸다. 라자냐 면은 꽤 얇은 편에 속하는데 덕분에 소스의 간이 잘 배였으며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풍부한 치즈의 맛을 소스가 잘 잡아준다. 평일 점심에 방문하면 고추장 소스와 계란 프라이를 곁들인 소대창볶음밥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주소는 서울 마포구 연남로 6이다.

 

 

5. 바다파스타

 

 

전국 국내 여행 라자냐 맛집 추천 베스트 디섯 번째! 하루에 여덟 개만 한정 판매하는 정통 볼로네제 라자냐로 유명하다. 얇은 면에 소스가 듬뿍 들어갔고 치즈도 올라가 있지만 짠맛이 강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맨 위에는 썬드라이토마토도 예쁘게 장식돼 있어 비주얼도 훌륭하다. 소금을 넣지 않고 살아있는 조개만으로 조리한 대표 메뉴 바다파스타와 이탈리아의 염장 햄인 파르마산 프로슈토와 노른자로 조리한 프로슈토 까르보나라도 라자냐와 함께 꼭 맛봐야 할 인기 있는 메뉴다. 주소는 서울 마포구 연남로1길 37이다.

 

 

6. 비스포레

 

전국 국내 여행 라자냐 맛집 추천 베스트 여섯 번째! 수영강과 마린시티의 뷰를 바로 앞에서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다. 5시간 이상 끓인 라구소스에 자연산 치즈를 올린 클래식 라자냐, 블루치즈와 에멘탈치즈 등으로 속을 채워 아메리칸 치즈 소스를 곁들인 온니 치즈 라자냐, 로제 라구 소스에 게 한 마리를 통으로 얹어 주는 소프트 쉘 크랩 라자냐 등이 있다. 고기와 버섯이 아낌없이 들어간 클래식 라자냐는 소스가 담백하며 면도 쫄깃한 맛이 있어 일반 파스타의 식감에 뒤지지 않는다. 주소는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239번길 4이다.

 

 

7. 브레라

 

전국 국내 여행 라자냐 맛집 추천 베스트 일곱 번째! 파스타와 라자냐에 들어가는 면을 직접 만드는 곳이다.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추구하는 이곳의 메뉴는 파스타와 피자가 골고루 있으며 가지가 들어간 라자냐는 꼭 먹어봐야 할 대표 메뉴다. 블랙올리브로 만든 페스토와 함께 나오는 식전빵은 입맛을 돋우기 좋으며 다진 고기와 큼지막한 가지를 푹 익혀 만든 소스가 사이사이 들어간 이곳의 라자냐는 자극적이지 않고 치즈가 듬뿍 올라가 부드럽고 고소하다. 감자튀김 모양을 닮은 파스타인 세다니니 프로슈토도 크림 맛이 진해 맛있다. 주소는 서울 중구 동호로17길 295이다.

 

 

이상 전국 국내 여행 라자냐 맛집 추천 베스트 7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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