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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피부과 안가도 되는 뷰티 아이템 디바이스 종류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탱탱한 피부를 지닌 동안 연예인들을 보면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길래 저렇게 피부가 좋을까 감탄하게 되곤 한다. 물론 타고난 피부가 좋은 이유도 있겠지만, 고가의 에스테틱에서 전문가의 손길과 각종 최신 장비로 꾸준히 관리를 받는 것도 한몫할 것이다. 그들처럼 막대한 비용을 에스테틱에 투자할 수는 없지만, 매일 하는 홈케어의 퀄리티를 높이는 것만으로도 피부의 촉촉함과 윤기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나날이 진화하는 뷰티 디바이스의 힘을 빌린다면 더욱 빠른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 Contents

 

  1. 아띠베 이노리프
  2. 리프 퓨전 플라즈마
  3. 에그 디바이스
  4. 트리아뷰티 셀프 레이저 제모기
  5. 셀프MTS
  6. 갈바닉 워터필링기
  7. 미세전류 마스크팩 디바이스
  8. 다이슨 에어랩
  9. LG프라엘 아이케어
  10. 다운핏

 

1. 아띠베 이노리프

 

 

피부과 안가도 되는 뷰티 아이템 디바이스 종류 첫 번째! 처진 피부를 끌어 올리고 싶다면? 홈케어로도 가능하다. 아띠베 이노리프는 초음파 열이 피부 속 2.5㎜ 깊이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돕고 처진 피부의 탄력을 효과적으로 끌어 올린다. 레이저 세기를 강, 중, 약으로 조절할 수 있고 오토샷 기능으로 기기의 움직임에 따라 같은 부위에 중복으로 초음파가 조사되지 않게 함으로써 피부 자극까지 최소화했다. 초음파 리프팅도 셀프 시대다.

 

 

2. 리프 퓨전 플라즈마

 

피부과 안가도 되는 뷰티 아이템 디바이스 종류 두 번째! 3 in 1 뷰티 디바이스인 리프 퓨전 플라즈마는 피부 각질층에 미세 통로를 만들어주는 ‘퓨전 플라즈마 모드’, 일렉트로포레이션으로 유효성분을 피부 진피층까지 투과시키는 ‘스마트 부스팅 모드’, 손상된 피부세포에 자극을 줘 피부 탄력을 향상시키는 ‘미세전류 모드’를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스킨케어를 할 수 있다. 미용기기 최초로 SCI Q1급 논문에 등재되기도 했으며 올해 KSCI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뷰티(미용 기기)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한 제품이다.

 

 

3. 에그 디바이스

 

피부과 안가도 되는 뷰티 아이템 디바이스 종류 세 번째! 마치 깐 달걀처럼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완성시켜 준다는 에그 디바이스는 진동 실리콘 클렌징 디바이스로, 상하 운동 에너지를 통해 피부에 잔재하는 각종 불순물 등을 효과적으로 조각내어 쉽게 씻겨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어떤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든, 이 에그 디바이스에 묻혀 피부 표면을 진동하며 부드럽게 지나가주면 손으로 세안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개운하면서도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하다. 물로 깨끗이 씻어 말려주기만 하면 되므로 관리도 매우 쉽고, 자체 항균능력으로 세균을 완전 차단하므로 위생적이다.

 

 

4. 트리아뷰티 셀프 레이저 제모기

 

 

피부과 안가도 되는 뷰티 아이템 디바이스 종류 네 번째! 밀고 뽑아도 계속해서 자라나는 털이 지겨워 피부과에서 레이저 제모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가정용 셀프 레이저 제모기는 번거롭게 피부과에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안전하게 수시로 제모를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모낭 내 색소에 레이저를 침투시켜 모낭에 열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모근과 모낭의 기저 줄기세포의 체모 생산력을 무력화시키고, 무력화된 모낭이 사그라들면서 체모가 반영구적으로 사라지고 주변 피부가 매끄럽게 변화하는 원리다. 꾸준히 사용할수록 털이 점점 가늘어지고 잘 나지 않게 된다.

 

 

5. 셀프MTS

 

피부과 안가도 되는 뷰티 아이템 디바이스 종류 다섯 번째! MTS는 Micro-needle Therapy System의 약자로, 미세한 바늘로 피부를 찔러 상처를 내고 상처가 난 부위에서 자연적인 치유활동이 일어나게끔 유도하는 시술이다. MTS 전후로 앰플, 세럼 등을 도포하면 유효성분이 진피층까지 깊이 흡수되기 때문에 피부 겉에만 바르는 것보다 훨씬 뛰어난 흡수율을 보이고, 노화로 인해 넓어진 모공 및 얕은 주름 개선,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셀프MTS는 피부과에 가지 않고 집에서 안전하게 이러한 MTS의 효과를 셀프로 누릴 수 있도록 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6. 갈바닉 워터필링기

 

피부과 안가도 되는 뷰티 아이템 디바이스 종류 여섯 번째! 필링과 갈바닉 두 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필링 기능은 초당 27,000회 미세 초음파 진동으로 각질 및 과잉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갈바닉은 전류와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성질을 이용하는 원리로, 손으로 두드리는 것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화장품의 영양성분을 양/음이온 마사지로 이온화시켜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기능을 말한다. 이를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도드라지고 푸석한 피부의 각질 제거 및 모공 케어, 화장품 유효 성분의 깊숙한 흡수와 진정 기능을 누릴 수 있다.

 

 

7. 미세전류 마스크팩 디바이스

 

 

피부과 안가도 되는 뷰티 아이템 디바이스 종류 일곱 번째!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미세전류의 효과를 이용한 디바이스와 전용 마스크팩으로, 미세전류가 생체전류를 활성화해 ATP 활성화, 혈액순환 증가에 도움을 주며 활성산소를 줄여 염증 감소를 돕고 콜라겐이 증가하면서 주름 및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도와준다. 마스크 시트의 허니컴 패턴을 따라 미세전류가 마스크 전체에 전달되며, 안과안전성 등급도 ‘아주 좋음’으로 판정되어 안심하고 눈가와 가까운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8. 다이슨 에어랩

 

피부과 안가도 되는 뷰티 아이템 디바이스 종류 여덟 번째! 아무리 노력해봐도 일명 고데기로 머리를 구불구불하게 마는 실력이 영 늘지 않는다면 다이슨 에어랩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투자가 될 수 있다. 바람의 기류를 컨트롤하는 기술로 머리카락에 갖다 대기만 하면 자연스럽고 구불구불한 웨이브가 완성되며, 머릿결 손상도 적고, 다양한 스타일링 툴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링, 정수리 볼륨감 부여하기, 분위기 있는 앞머리 말기 등 무궁무진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9. LG프라엘 아이케어

 

피부과 안가도 되는 뷰티 아이템 디바이스 종류 아홉 번째! 피부 노화가 가장 빨리 드러나는 부위는 단연 두께가 얇고 피지 분비가 적은 눈가다. LG프라엘 아이케어는프라엘만의 LED와 미세전류 복합기술로 피부 속 콜라겐, 엘라스틴을 활성화시켜 눈가 피부 탄성을 높이고 환하게 밝혀주는 제품이다. 얇은 눈 밑, 표정을 지을 때 움직이는 눈꼬리 및 미간을 포함해 눈썹 위 전체까지 케어해준다.

 

 

10. 다운핏

 

피부과 안가도 되는 뷰티 아이템 디바이스 종류 열 번째! 남자들이 헤어스타일링에 있어서 겪는 가장 흔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붕붕 뜨는 옆머리다. 특히나 직모를 가진 이들의 경우 이 옆머리를 가라앉히기 위해 머리를 감은 뒤 모자를 쓰고 있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다운핏은 이처럼 뜨는 옆머리 문제를 3분 만에 해결할 수 있는 기기로, 착압력이 높아 1~2분만 착용하고 있어도 옆머리가 차분히 가라앉는다. 미용실에서 비싼 비용을 주고 다운펌을 할 필요가 없어 비용도 크게 절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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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피부과 안가도 되는 뷰티 아이템 디바이스 종류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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