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토박이 현지인 추천 떡볶이 맛집 베스트 8

이번 글에서는 인천 토박이 현지인 추천 떡볶이 맛집 베스트 8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인천에는 다양한 떡볶이 맛집들이 가득하다. 떡볶이의 스타일과 개성도 다 달라 입맛에 따라 골라 먹기 좋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아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들도 많다. 부담 없이 한 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떡볶이에 만두나 순대를 곁들이면 더욱 풍성하다. 인천 토박이가 추천하는 현지인 맛집으로는 모녀 떡볶이, 얼레꼴레 만두, 늘봄 분식, 까치네 떡볶이, 공단 떡볶이, 할머니 즉석떡볶이, 북새통, 맷돌 칼국수가 있다.

 

♪ Contents

 

1. 모녀떡볶이
2. 얼레꼴레 만두
3. 늘봄 분식
4. 까치네 떡볶이
5. 공단 떡볶이
6. 할머니 즉석떡볶이
7. 북새통
8. 맷돌 칼국수

 

1. 모녀 떡볶이

 

 

인천 토박이 현지인 추천 떡볶이 맛집 첫 번째! 인천 3대 떡볶이 중 하나로 불리는 이곳은 부평역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아담한 가게 안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메뉴는 떡볶이부터 순대와 만두, 김말이 튀김 등 곁들여 먹기 좋은 간단한 음식 몇 가지가 준비돼 있다. 걸쭉하고 진한 양념과 말랑한 떡이 조화를 이루는 떡볶이는 파채가 올라가 있으며 살짝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이 파채와 잘 어울린다. 바삭하게 잘 튀긴 당면 만두는 떡볶이에 꼭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하며 양이 많은 편이니 적당히 주문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2. 얼레꼴레 만두

 

인천 토박이 현지인 추천 떡볶이 맛집 두 번째! 떡볶이에 만두를 넣어 먹는 메뉴인 떡만이 가 인기 있는 가게다. 보통은 바삭하게 굽거나 튀긴 만두를 떡볶이에 곁들여 먹는 것이 더 흔한 모습이지만 이곳에서는 부드러운 양념의 국물 떡볶이에 동글동글한 모양의 찐만두를 넣어준다. 적당한 단맛에 매콤함이 살짝 더해진 떡볶이 양념은 국물이 충분해 만두와 같이 숟가락으로 떠서 먹기 좋다. 떡볶이에 어묵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약간 허전할 수 있는 부분을 만두가 채워준다. 순대나 만두라면 등의 메뉴들도 있다.

 

 

3. 늘봄 분식

 

인천 토박이 현지인 추천 떡볶이 맛집 세 번째! 오랜 시간 동안 영업을 이어온 즉석떡볶이 전문점으로 떡볶이 외에도 여러 가지 분식 메뉴들이 많은 곳이다. 떡볶이는 기본 양념과 짜장 두 가지로 나뉘며 사리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모듬 즉석떡볶이에는 양배추와 파 등의 채소부터 만두와 계란, 밀떡과 쫄면 사리 등이 포함돼 있다. 좀 더 달달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짜장 떡볶이도 추천하며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여도 좋다. 비빔밥과 라면 메뉴도 다양하며 돈가스 등 식사로 든든하게 먹기 좋은 음식들도 많으니 취향대로 골라 먹자.

 

 

4. 까치네 떡볶이

 

 

인천토박이 현지인 추천 떡볶이 맛집 네 번째! 음식점과 카페가 많이 몰려있는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야외에 있는 작은 포차이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계란말이 김밥과 떡볶이로 두 가지의 조합이 좋다. 계란말이 김밥은 두툼한 김밥 전체에 계란 지단이 둘러싸여 있으며 여기에 떡볶이 국물을 부어 준다. 떡볶이는 달달한 스타일로 쫄깃한 떡에 빨간 양념이 잘 배어있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노점상이기 때문에 영업시간이 때마다 조금씩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5. 공단 떡볶이

 

인천 토박이 현지인 추천 떡볶이 맛집 다섯 번째! 떡볶이를 좋아하는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더욱 유명한 맛집으로 인천 남동공단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다른 곳들에 비해 떡과 양념의 색깔이 연한 것이 특징인 이곳의 떡볶이는 겉모습만 봤을 때는 싱거워 보이지만 적절한 간과 감칠맛을 가지고 있다. 걸쭉하지 않고 국물이 낭낭한 국물 떡볶이이며 가느다란 밀떡에 짭짤하고 살짝 매콤한 국물이 잘 배어있어 보기와 다르게 싱겁지 않다. 가격에 비해 양도 은근히 푸짐해 순대나 쫄면 등 다른 메뉴들도 곁들여 먹으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6. 할머니 즉석떡볶이

 

인천 토박이 현지인 추천 떡볶이 맛집 여섯 번째! 옥련동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전문점이다. 오래돼 보이는 간판과 방문자들의 흔적이 잔뜩 남아있는 내부는 정겹고 특색 있다. 메뉴는 크게 떡볶이부터 튀김과 볶음밥 등이 있으며 떡볶이는 밀떡과 쌀떡 두 가지가 있다. 만두튀김과 야채튀김, 김말이튀김 등 튀김의 종류도 다양하며 치즈나 소시지 등도 추가할 수 있다. 건더기를 건져 먹고 난 후 국물을 적당히 남겨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으면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즉석떡볶이를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7. 북새통

 

 

인천 토박이 현지인 추천 떡볶이 맛집 일곱 번째! 진한 양념의 옛날 떡볶이나 국물이 넉넉하고 칼칼한 국물 떡볶이 모두 맛있지만 바로 끓여 먹는 즉석 떡볶이 또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다. 부평에 자리 잡은 이곳에서는 여러 종류의 즉석 떡볶이를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밀떡을 기본으로 양배추와 쫄면, 어묵 등이 들어가는 떡볶이에 라면사리와 소시지, 숙주나물과 치즈떡, 깻잎 등의 재료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대패삼겹 떡볶이와 차돌박이 떡볶이, 짜장 떡볶이 등의 메뉴도 있으며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불 떡볶이도 준비돼 있다.

 

 

8. 맷돌 칼국수

 

인천 토박이 현지인 추천 떡볶이 맛집 여덟 번째! 이곳 또한 장사를 시작한 지 40여 년이 된 식당으로 신포국제시장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오래된 가게인만큼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상호명만 보면 칼국수만 파는 곳 같지만 떡볶이와 쫄면을 비롯해 라면과 덮밥, 오므라이스와 김치볶음밥 등 꽤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이곳의 떡볶이는 걸쭉하면서 진한 양념이 가득하며 매콤 달달한 맛으로 무난하게 먹기 좋은 스타일이다. 삶은 계란과 양배추가 올라가 있는 쫄면과 김가루와 깨가 잔뜩 들어간 칼국수 등 모두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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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인천토박이 현지인 추천 떡볶이 맛집 베스트 8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