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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합천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경남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합천군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서북부에 있는 군이다. 군청 소재지는 합천읍이고, 행정구역은 1읍 16면이다. 가야면에는 세계문화유산인 장경판전과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이 있는 해인사가 있다. 합천 1박 2일 여행코스로는 황계폭포, 황매산 모산재, 함벽루, 매화산, 홍류동계곡, 해인사, 가야산이 있다.

 

♪ Contents

 

  1. 황계폭포
  2. 황매산 모산재
  3. 함벽루
  4. 매화산
  5. 홍류동계곡
  6. 해인사
  7. 가야산

 

1. 황계폭포 (합천 1박 2일 여행코스)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와 잘 어울리는 명소로 구장산 계류가 풍광 명미하고, 주변의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험준하다. 경치 또한 절경이라, 20여 미터 높이 절벽 위에서 떨어지는 폭음은 뇌명과 같고, 수량의 다과는 다소 다르나 마를 때가 없어 한 여름에도 더위를 익히 잊게 한다. 1단 폭포 밑소는 명주실 한 꾸리가 다 들어 가도 닿지 않을 정도로 깊다 하여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옛 선비들이 승경에 도취하여, 유명한 중국의 여산 폭포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주소는 경남 용주면 황계리 산 156이다.

 

 

2. 황매산 모산재 (합천 1박 2일 여행코스)

 

모산재는 잣골듬이라고도 부르고, 신령스러운 바위산이란 뜻의 영암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산이나 봉이 아닌 높은 산의 고개라는 뜻의 재라는 것이 특이하다. 산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바위 덩어리로 보이는 모산재는 한 폭의 한국화를 연상케 한다. 각양각색의 형태를 한 바위 하며 그 바위틈에서 살아가는 소나무의 모습이 화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주소는 경남 가회면 둔내리 산 159-3 (모산재 주차장)이다.

 

 

3. 함벽루 (합천 1박 2일 여행코스)

 

 

함벽루는 고려 충숙왕 8년(서기 1321년)에 합주 지주사 김영돈(1285~1348)이 처음 창건하였으며, 수차에 걸쳐 중건하였다. 대야성 기슭에 위치하여 황강 정양호를 바라볼 수 있게 지어져 오래전부터 많은 시인, 묵객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 퇴계 이황, 남명 조식, 우암 송시열 등의 글이 누각 내부 현판으로 걸려 있고, 뒤 암벽에 각자 한 함벽루는 송시열의 글씨이다. 함벽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 2층 누각, 5량 구조, 팔작지붕 목조와 가로 누각 처마의 물이 황강에 떨어지는 배치로 더욱 유명하다. 주소는 경남 합천읍 죽죽 길 80이다.

 

 

4. 매화산 (합천 1박 2일 여행코스)

 

합천군 가야면 매화산은 흡사 금강산 축소판과 같은 산세로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의 녹색과 가을이면 붉은색 단풍이 선경을 이룬다. 기암괴석들이 마치 매화꽃이 만개한 것 같다 하여 매화산이다. 합천 8경 중 제4 경이다. 주소는 경남 가야면 치인리 일원이다.

 

 

5. 홍류동계곡 (합천 1박 2일 여행코스)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해인사 입구까지 이르는 4km 계곡으로 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서 흐르는 물에 붉게 투영되어 보인다 하여 홍류동 계곡이라 한다. 주위의 송림 사이로 흐르는 물이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소리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귀를 먹게 했다 하며, 선생이 갓과 신만 남겨두고, 신선이 되어 사라졌다는 전설을 말해주듯 농산정과 시구를 새겨 놓은 큰 바위가 있다. 주소는 경남 가야면 가야산로 1502-9이다.

 

 

6. 해인사 (합천 1박 2일 여행코스)

 

해인사는 신라시대에 그 도도한 화엄종의 정신적인 기반을 확충하고 선양한다는 기치 아래, 이른바 화엄십찰의 하나로 세워진 가람이다. 화엄종의 근본 경전인 화엄경은 4세기 무렵에 중앙아시아에서 성립된 대승 경전의 최고봉으로서, 그 본디 이름은 대방광불 화엄경이며 동양문화의 정수라고 일컬어진다. 이 경전에 해인삼매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해인사 이름은 바로 이 해인삼매에서 비롯되었다. 주소는 경남 가야면 가야산로 1502-9이다.

 

 

7. 가야산 (합천 1박 2일 여행코스)

 

조선 8경의 하나로 주봉인 상왕봉(1,430m)을 중심으로 톱날 같은 암봉인 두리봉, 남산, 비계산, 북두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마치 병풍을 친 듯 이어져 있으며 남북으로 경상북도 성주군과 경상남도 합천군의 경계를 이룬다. 합천 쪽으로 드리운 산자락은 부드러운 육산을 이루고 성주군 쪽은 가파르고 험하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가을 단풍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고, 눈 덮인 가야산 설경은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주소는 경남 가야면 가야산로 1502-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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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합천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경남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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