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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대부도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대부도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 속한 섬이다. 면적은 40.34km²로, 해안선 길이는 61km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시 남양반도에서 바라보면 큰 언덕처럼 보여 대부도라 불린다. 대부도 1박 2일 여행코스로는 종이미술관, 동주염전, 그랑꼬또와이너리, 유리섬 박물관, 구봉도가 있다.

 

♪ Contents

 

  1. 종이미술관
  2. 동주염전
  3. 그랑꼬또와이너리
  4. 유리섬 박물관
  5. 구봉도

 

1. 종이미술관 (대부도 1박 2일 여행코스)

 

 

종이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종이조형 미술관으로 종이와 미술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눈으로 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미술관이다. 국내외 우수한 종이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관과, 예술작품과 공예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교육장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세미나실과 카페, 한옥 체험장이 있어 다양한 모임뿐 아니라 숙박 시설로 이용도 가능하다. 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233 (대부남동)이다.

 

 

2. 동주염전 (대부도 1박 2일 여행코스)

 

대부동동 4리에 위치한 동주염전은 1953년 문을 연 이래로 지금까지 전통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한다. 동주염전 소금은 화학 장판지 대신 옹기 조각을 깔아 만든 염전에서 생산하는 깸 파리 소금으로, 맛과 품질이 우수하여 예부터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천일염이다. 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주길 18 (대부동동)이다.

 

 

3. 그랑꼬또와이너리 (대부도 1박 2일 여행코스)

 

 

그랑꼬또 와인은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이다. 좋은 와인은 좋은 포도밭에서 결정되듯, 그랑꼬또 와인의 품질이 좋은 이유는 천혜의 포도 생산지인 대부도 포도밭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랑꼬또 와인은 상큼한 향과 산뜻한 신맛 그리고 부드러운 단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참고로, 대부포도를 재배하여 와인을 만드는 사람들은 그린 영농조합 사람들인데, 그린 영농조합에서 경작하는 포도밭은 30ha로 대부도의 6%에 해당하는 넓이를 자랑한다.

 

 

4. 유리섬 박물관 (대부도 1박 2일 여행코스)

 

유리섬은 베네치아 유리공예로 유명한 이탈리아 북부 도시 무라노를 꿈꾸는 곳이다. 대부도에 위치한 유리섬은 한국의 무라노를 꿈꾸는 곳으로, 지난 2012년 43,000㎡ 규모의 넓은 공간에 복합 문화체험공간을 설립했다.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유리조각공원과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유리작가들의 제작 시연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리 작품을 만드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주소는 안산시 단원구 부흥로 254이다.

 

 

5. 구봉도 (대부도 1박 2일 여행코스)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대부도의 비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일몰과 노을빛을 형상화한 '석양을 가슴에 담다'라는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동그란 띠와 석양 모양의 구조물 사이로 보이는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대부도 최고의 포토존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바다와 석양의 멋진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좋은 장소로 사진작가들 사이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 타운 길 43 (대부북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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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대부도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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