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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추천 가족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여수는 전라남도 동남부에 위치한 여수반도와 도서로 이뤄진 도시로 전남 2위인 279,844명의 인구와 전남 수출액 74.4%를 담당하고 1,316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을 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남을 대표하는 도시이다. 여수 1박 2일 여행코스로는 오동도, 거문도 백도, 향일암, 금오도 비렁길, 해상 케이블카, 이순신 대교, 영취산 진달래, 여수밤바다, 여수세계박람회장, 진남관이 있다.
♪ Contents
- 오동도
- 거문도 백도
- 향일암
- 금오도 비렁길
- 해상 케이블카
- 이순신 대교
- 영취산 진달래
- 여수밤바다
- 여수세계박람회장
- 진남관
1. 오동도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대략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라서 걸으면 도착한다. 이 길은 우리나라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적이 있을 만큼 운치가 있고,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동백을 이야기하자면 늘 가장 먼저 여수 오동도가 떠오른다.
2. 거문도 백도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뱃길 따라서 삼백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와 백도, 이국적 몽환을 지닌 거문도는 열강들의 수난사를 대변해주고 있고 천연 비경을 담고 있는 백도는 여전히 하늘의 것이다. 영국, 러시아, 일본, 미국 등 세계열강들의 각축장이 되었었던 거문도가 인간의 이해관계가 만든 역사라고 한다면, 천제의 아들이 내려와서 올라가지 않았다는 백도는 환상적인 서른아홉 개 바위가 만든 전설의 야사이다.
3. 향일암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해마다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마음에 와 닿는 일출을 찾아서 많은 사람들이 향일암에 오른다. 새 아침, 새로 떠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면서 사람들은 어떤 희망을 염원하는 것일까? 여수는 물론이고 전국에서 몰려오는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희망을 염원하면서 하늘로 띄워 보낸다.
4. 금오도 비렁길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남해안에서 찾아보기 힘든 해안단구의 벼랑을 따라서 조성되었기 때문에 그 이름을 '비렁길'이라고 부른다. 파도가 밀려드는 천 길 낭떠러지의 벼랑길 사이엔 조선 왕실 궁궐 건축 목재로 사용이 될 황장목이 자라는 금오 숲이 있다.
5. 해상 케이블카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거북선 대교의 옆쪽으로 지나고 지상에서 보는 여수 앞바다와는 달리 흔히 항공 촬영된 사진으로만 봐오던 아름다운 풍광을 직접 감상해볼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6. 이순신 대교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현수교 가운데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주탑 높이(270m)는 63빌딩보다 높으며, 주탑 간 거리 1,545m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 해인 1545년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웅장함과 탁 트여 있는 바다 전경이 일품이다.
7. 영취산 진달래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어렸을 때는 꽃의 아름다움을 알지 못하였다. 봄이면 여기저기서 피어나는 꽃들을 찾아가면서 꽃구경을 다니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어느 날 문득, 온 산이 마치 불이라도 난 것처럼 전부 진달래 꽃으로 붉어져 버린 산을 보면서 비로소 꽃이 주는 아름다움과 마음의 평온함, 그리고 그 안에서 얻어지는 안식으로 인하여 꽃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다.
8. 여수밤바다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여수의 도시 곳곳에는 화려한 조명이 여수 밤바다를 수놓고 있어서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진남관에 경관 조명 시설을 설치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수려한 야경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하는 여수의 상징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9.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면서 산책하고,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가득하며, 세계에서 하나뿐인 멀티미디어쇼, 빅오쇼는 물론이고, 내 집처럼 편안한 호텔에서 숙박까지 해볼 수 있는 하루 종일 신나는 여수 세계박람회장이다.
10. 진남관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삼았었던 진해루가 있던 자리에 1599년 충무공 이순신의 후임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였던 이시언이 정유재란 당시 불타버린 진해 루터에 75칸의 대규모 객사를 세운 다음, 남쪽의 왜구를 진압해서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진남관'이라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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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추천 가족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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