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명소 맛집

이번 글에서는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명소 맛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부안군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서부 변산반도에 있는 군이다. 군청 소재지는 부안읍이고, 행정구역은 1읍 12면이다. 천연기념물 부안종개의 서식지 백천이 존재하며 변산면 일대가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부안 가볼 만한 곳과 명소 맛집으로는 내소사, 채석강, 적벽강,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청림천문대, 개암사, 곰소쉼터, 칠산꽃게장, 변산 명인 바지락죽, 해변촌탈 아리궁이 있다.

 

♪ Contents

 

1. 내소사
2. 채석강
3. 적벽강
4. 줄포만갯벌생태공원
5. 청림천문대
6. 개암사
7. 곰소쉼터
8. 칠산꽃게장
9. 변산 명인 바지락죽
10. 해변촌탈 아리궁

 

1. 내소사

 

 

내소사는 변산반도의 남쪽, 세봉 아래에 위치한 사찰로 삼면이 산으로 포근하게 둘러싸여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내소사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차분한 사찰로서, 일주문을 지나서 천왕문 앞쪽까지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이 유명하다.

 

 

2. 채석강

 

채석강은 썰물 때 드러나는 변산반도의 서쪽 끝 격포항과 그 오른편 닭이봉(200m) 일대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명칭이다. 기암괴석들과 수도 없이 많은 책을 차곡차곡 포개어 놓은 듯한 퇴적암층 단애로, 중국 채석강과 그 모습이 흡사하여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3. 적벽강

 

채석강에서 해수욕장 건너 백사장을 따라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붉은 암벽으로 이뤄진 적벽강이 있다. 변산반도의 거의 서쪽 끝부분에 위치한 해변으로, 거무스름한 세일층 위에 유문암이 덮쳐서 만들어진 페퍼 라이트가 기묘한 형태를 연출하고 있는 바닷가 암벽이다.

 

 

4.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줄포 자연생태공원은 부안의 남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산책하기 좋은 고즈넉한 공원이다. 연인, 가족, 갯벌과 생태공원을 찍어보고자 하는 사진작가들의 인기 있는 관광지로서 하루 코스 산책이나 소풍으로도 좋으며, 캠핑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5. 청림천문대

 

청림청소년 수련시설(천문대)은 청소년의 심신단련과 정신수양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천체망원경 관람 등 우주가 지닌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6. 개암사

 

부안 개암사는 커다란 울금바위 아래 자리를 잡은 아늑한 사찰이다. 개암사의 대웅보전이 울금바위를 정면으로 등지고 있어서, 마치 울금바위가 대웅보전의 병풍처럼 느껴진다. 개암사는 백제 무왕 35년(634년)에 창건되었던 사찰로, 가까이에 있는 내소사와 유사한 시기에 창건되었다.

 

 

7. 곰소쉼터

 

 

젓갈은 곰소 천일염으로 1년 이상 숙성시켜 깊은 맛이 특징인 곳이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젓갈 정식에는 오징어, 토하, 바지락, 낙지 등 9가지 종류의 젓갈이 된장찌개와 함께 나와 밥 두 그릇은 뚝딱 해치울 수 있다. 주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1219-19이며, 메뉴의 가격은 젓갈정식(9천 원), 생선탕(1만 4천 원), 꽃게장 정식(2만 원), 꽃게탕(1만 7천 원)이다.

 

 

8. 칠산꽃게장

 

알이 꽉 찬 암꽃게로 담근 게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비린 맛없이 짜지 않은 간장게장은 밥도둑이 따로 없다. 신선한 맛의 양념게장도 준비되어 있으며 꽃게탕으로 얼큰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추천한다. 주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573이며, 메뉴의 가격은 간장게장(2만 3천 원), 꽃게탕(4만 5천 원)이다.

 

 

9. 변산 명인 바지락죽

 

바지락죽 최초 개발자의 집인 변산 명인 바지락죽이다. 인삼과 바지락을 넣은 향긋한 죽 요리가 인기이고, 바지락 회덮밥, 바지락 회무침, 백합탕 등 신선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6년 근 인삼만을 사용하며 화학조미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고 천연 조미료만 사용하고 있다. 주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446-8이며, 메뉴의 가격은 바지락회 비빔밥(1만 1천 원), 바지락 회무침(3만 원)이다.

 

 

10. 해변촌탈 아리궁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하여 음식을 정성스럽게 하는 곳이다. 서해에서 나오는 신선한 갑오징어와 부안의 양파김치를 싸 먹으면 그 조합이 예술이다. 다 먹고 난 후 들깨 비빔밥을 비벼 김에 싸 먹는 것도 별미이다. 주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617-1이며, 메뉴의 가격은 웰빙 해물볶음(5만 5천 원), 갑오징어 돌판구이(시가/변동), 해물만두전골(3만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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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명소 맛집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