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ft. 경북 여행지 추천)

이번 글에서는 경북 여행지 추천지 중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봉화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청송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문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영양군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동북부에 위치해 있는 군이다. 영양군은 청송군, 봉화군과 더불어 경상북도의 북부 오지 중 하나로서, 군 전체의 인구는 읍 설치 기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울릉군을 제외하고는 전국에서 제일 인구가 적은 기초자치단체이다.

 

특산물은 고추, 잎담배, 천마, 천궁 등이 있다. 군청 소재지는 영양읍이며, 행정 구역은 1읍 5면이다. 자체 경찰서는 있으나 소방서는 인근의 안동소방서에서 담당한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경북 여행지 추천지 중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1. 일월산
2. 선바위와 남이포
3. 수하계곡과 반딧불이
4. 곡강의 척금대
5. 감천측백수림
6. 맹동산
7. 본신계곡
8. 상계폭포 & 하계폭포
9. 두들마을
10. 국제밤하늘공원

 

1. 일월산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일월산(1,219m) 산세는 하늘에 우뚝 솟아 있어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다. 동쪽으로는 동해와 울릉도가 바라보이며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고 하여 일월산이라 부른다. 정상부에는 일자봉, 월자봉 두 봉우리가 있고,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황씨부인당, 천화사, 용화사, 용화선녀탕 등 볼거리가 많고, 산나물(고사리, 더덕, 나물취, 금죽, 참나물 등)은 뛰어난 맛과 향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2. 선바위와 남이포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깎아서 세운 듯하나 언뜻보기에는 커다란 촛대를 세워 놓은 것만 같은 바위가 선바위이고, 절벽과 석벽을 끼고 흐르는 두 물줄기가 합류해서 큰 강을 이루는 강을 남이포라고 부른다.

 

 

3. 수하계곡과 반딧불이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백옥같이 맑은 물은 수하계곡을 만들어서 30여리나 이어진다. 자연경관이 빼어나 여름 피서철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있다. 수하계곡은 수하2리에서 시작, 북쪽 방향의 송방 휴양림을 지난 곳에 이르기까지 장수의 포천을 따라 약 30여리 정도 펼쳐져 있다.

 

4. 곡강의 척금대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경북 영양군 영양읍에서 국도 31호선을 따라서 북쪽으로 2키로미터 지점인 일월면 곡강리 앞쪽 반변천 일대에서부터 영양읍 동부리와 삼지리, 상원리 그리고 하원리마을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해와 달이 함께하는 일월산 동쪽에서 발원을 한 하천이 서에서 동으로 동에서 남으로 흘러서 오다가, 이곳에 이르러 물길을 막아선 일월산의 남쪽 아랫산인 흥림산 줄기에 부딪쳐서 물줄기는 산밑에 굳은 암벽을 뚫지 못한 채, 물길을 동쪽으로 돌리어 곡강이 되니, 금재동마을과 당진마을이 합하여 곡강리로 불리어지게 된다.

 

 

5. 감천측백수림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영양읍 감천1리 마을앞에 끼고 돌아가는 반변천의 깎아지른 절벽 사이에 도도하게 흐르는 강줄기를 바라보면서 붙어있는 측벽수림은 흡사 병풍과 같아서 선명한 날에 물위에 비추는 그림자는 마치 신선이 노니는 곳이 따로 없을 것만 같다. 맑은 강에는 메기와 잉어, 붕어 그리고 쏘가리가 한껏 힘을 자랑하면서 감천보를 뛰어 오르고 절벽 건너편의 마을에는 한가로운 마을숲이 한껏 오수에 잠이 들 때 이곳을 찾는 여행객은 소슬 바람에 콧깃을 여민다.

 

 

6. 맹동산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낙동정맥이 백암산을 지나 동해바다와 나란히 하면서 내려오다가 창수령(자래목이)에서 한번 곤두박질을 치다가 주왕산 초입 황장재 중간지점에 자리한 산이 맹동산(792m)이다. 광활한 목장에서는 초겨울에도 소들이 풀을 뜯으며, 들머리인 삼의계곡은 맑디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른다. 정상부근은 대관령의 고랭지 채소밭이 널찍하게 펼쳐져 하늘과 맞닿고 있다.

 

 

7. 본신계곡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울창한 숲과 즐비한 기암괴석, 그 위쪽으로 흐르는 옥계수가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하며, 사시사철 언제 찾아가도 절경을 맛볼 수가 있다. 수하계곡, 울련산을 옆쪽에 두고 있는 본신계곡은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으로 향하는 길목에 펼쳐져 계곡 길이가 약 6km에 달한다.

 

 

8. 상계폭포 & 하계폭포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수비면 계2리 문상천은 주변의 바위와 소나무가 절경이다. 이 곳에 상계 및 하계폭포가 들어앉아 있다. 문상천은 영양에서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오지 중 한 곳이어서 한적하고 여유롭게 단풍과 폭포를 탐험해볼 수 있다. 하계폭포는 관법사 왼쪽의 계곡에 박혀 있다. 경내로 들어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폭포에 닿게 된다. 절에서 만들어 놓은 출렁다리 밑쪽으으로 좁은 오솔길을 따라 간다.

 

 

9. 두들마을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이곳 두들마을은 조선 시대 광제원이 있었던 곳으로 언덕(두들)에 위치한 원이 있었던 마을이라고 해서 원두들 원리라 부른다. 1640년(인종 18년) 석계 이시명 선생이 병자호란으로 인한 국치를 부끄렵게 여겨 벼슬을 버리고 들어와서 학문연구와 후학을 양성하는데 전념하였다. 석계의 아들 중에 넷째 숭일이 선업을 이었으며 후손들이 더해져 재령이씨 집성촌이 되었다.

 

 

10. 국제밤하늘공원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IDA에서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의 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특구 지역과 왕피천 유역 자연경관보존지구 일부의 지역을 포함하여 아시아에서 최초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영양군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으로 인하여 야외조명의 효율적인 사용과 생태계의 복원, 그리고 밤하늘이 보호되어서 관광객들이 수없이 많은 별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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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경북 여행지 추천지 중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