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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특이하고 독특한 이색 소주 종류 추천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녹색병으로 대표되는 희석식 소주는 서민들의 술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이제는 전 세계에서 한국식 술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맛의, 조금은 단맛을 가진 희석식 소주를 탈피한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색다른 콘셉트를 내세워 마니아층을 확대하려는 주류 기업의 전략으로, 맛은 물론 보는 재미도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들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 Contents

 

  1. 좋은데이 민트초코
  2. 메로나에 이슬
  3. 대선 청포도맛
  4. 좋은데이 블루베리 앤 석류
  5. 레모나 이슬톡톡
  6. 화요봉봉
  7. 술박
  8. 자몽에 이슬
  9. 처음처럼 빠삐코
  10. 순하리 레몬진

 

1. 좋은데이 민트초코

 

 

특이하고 독특한 이색 소주 종류 추천 첫 번째! ‘좋은 데이’ 브랜드의 소주를 내놓는 무학은 달콤한 초코와 상큼한 민트 맛을 살린 ‘좋은데이 민트 초코’를 내놓고 있다. 이 제품은 달콤한 초코와 상큼한 민트가 주류를 만나 ‘민초, 주류가 되다’는 콘셉트로 MZ세대를 겨냥했다. 민트 초코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한 데에 기대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12.5%다. 투명병에 화사한 민트색 컬러가 감도는 디자인을 취했다.

 

 

2. 메로나에 이슬

 

특이하고 독특한 이색 소주 종류 추천 두 번째! 하이트진로는 빙그레 아이스크림 ‘메로나’의 IP를 활용한 콜라보 소주를 선보인 바 있다. 바로 ‘메로나에 이슬’로, 참이슬 특유의 깔끔한 맛에 메로나의 부드러움과 달콤한 맛을 더한 소주다. 알코올 도수는 12도로 기존의 다른 과일 리큐르 제품보다 낮은 편이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을 필두로, 최근에는 과일 리큐르 제품을 수출 전략상품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3. 대선 청포도맛

 

특이하고 독특한 이색 소주 종류 추천 세 번째! 지역의 소주 기업인 대선주조는 과일 리큐르 시장에 도전하는 제품으로 ‘대선 청포도맛’ 소주를 출시했다. 대선 청포도맛은 여름 인기 과일이자 ‘과일의 왕’으로 불리는 단맛의 청포도종 ‘샤인 머스캣’의 맛을 더한 소주다. 도수는 12도로 기존의 대선소주보다 낮은 편이며, 샤인머스캣 혼합 농축액과 샤인머스캣향을 첨가해, 샤인머스캣 과일 특유의 달콤한 맛을 구현해냈다.

 

 

4. 좋은데이 블루베리 앤 석류

 

 

특이하고 독특한 이색 소주 종류 추천 네 번째! 좋은데이 민트 초코 이전에도 무학은 과일 리큐르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내놓은 바 있다. 바로 ‘좋은 데이 블루베리’와 ‘좋은데이 석류’인데, 2015년 출시된 이 제품은 새로운 젊은 층을 겨냥해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했다. 상큼한 과즙을 투명한 용기에 담았고, 청량한 탄산과 컬러를 입혔다. 용량은 350㎖며, 알코올 도수는 7%로 소주치고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제품에는 탄산의 압력을 견딜 수 있는 특수 병마개가 적용됐다.

 

 

5. 레모나 이슬톡톡

 

특이하고 독특한 이색 소주 종류 추천 다섯 번째! 경남제약의 레모나는 상큼한 맛이 인기인 장수 제품으로, 하이트진로는 과일 탄산주 브랜드인 ‘이슬 톡톡’과 레모나의 콜라보 제품을 기획해 출시했다. 이슬톡톡의 기분 좋은 청량감에 레모나의 상큼한 맛과 향을 더한 제품으로, 패키지도 레모나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은 노란색으로 구성했다. 이슬톡톡 레모나의 올코올 도수는 3도며, 355㎖의 캔 제품으로 출시됐다.

 

 

6. 화요봉봉

 

특이하고 독특한 이색 소주 종류 추천 여섯 번째! 증류주 브랜드 ‘화요’는 해태 htb의 복숭아 봉봉과 함께 ‘화요 봉봉’ 세트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세트는 화요25 375㎖ 1병과 복숭아봉봉 340㎖ 1캔, 칵테일 컵 1잔, 일러스트 스티커로 구성된 기획 세트다. 화요에 따르면 일본 소주잔 기준으로 화요25 1잔에 복숭아봉봉 3잔, 얼음을 넣으면 화요의 깊은 풍미에 달콤함이 더해진 ‘화요봉봉 칵테일’이 완성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7. 술박

 

 

특이하고 독특한 이색 소주 종류 추천 일곱 번째! 술박은 GS리테일이 GS25 편의점을 통해 판매하는 기획 상품이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착즙액이 들어있어, 수박 특유의 향과 색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겉에는 ‘술술 취할 수박에’라는 언어유희가 적혀있으며, 귀여운 글씨체에 수박을 연상시키는 녹색과 빨간색이 섞인 디자인을 택했다.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수박 소주임을 알 수 있는 디자인으로, 알코올 도수는 7.7%다.

 

 

8. 자몽에 이슬

 

특이하고 독특한 이색 소주 종류 추천 여덟 번째! 하이트진로의 해외 진출에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제품은 바로 ‘자몽에 이슬’이다. 자몽에 이슬은 참이슬에 자몽 본연의 맛을 조화롭게 살린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국내에서 자몽은 덴마크 다이어트 대표 식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인기다. 하이트진로는 자몽에 이슬을 ‘상큼한 기분, 가벼운 이슬’을 모토로 삼아 마케팅을 전개해, 출시 하루 만에 100만 병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9. 처음처럼 빠삐코

 

특이하고 독특한 이색 소주 종류 추천 아홉 번째!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브랜드인 ‘처음처럼’이 콜라보 제품으로 ‘빠삐코’를 택해 주목된다. MZ세대를 겨냥한 처음처럼 콜라보 제품 ‘처음처럼 빠삐코’는 처음처럼 소주에 빠삐코의 초콜릿 향과 맛을 더한 리큐르 제품이다. 처음처럼 본연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달콤함, 여기에 빠삐코의 상징인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가족’이 더해진 제품 라벨로 맛과 재미를 더했다. 알코올 도수는 12도다.

 

 

10. 순하리 레몬진

 

특이하고 독특한 이색 소주 종류 추천 열 번째! 롯데칠성음료의 과일 리큐르 시장을 노린 제품은 ‘순하리 레몬진’이다.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 레몬에서 레몬즙을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린 과실주다. 알코올 도수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의 2종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가볍게 술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레귤러를, 가성비 좋은 높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스트롱 제품을 출시한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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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특이하고 독특한 이색 소주 종류 추천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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