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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담양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전남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담양군은 대한민국 전라남도의 중북부에 있는 군이다. 죽공예로 유명하다. 군청 소재지는 담양읍이고, 행정구역은 1읍 11면이다. 광주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영산강 최상류의 지류인 증암천과 용천, 담양천 등 여러 소하천이 흘러, 군 중앙은 비교적 넓고 비옥한 평야로 되어 있다. 담양 1박 2일 여행코스로는 식영정, 명옥헌, 소쇄원, 담양향교, 죽향문화체험마을, 메타세쿼이아랜드, 관방제림,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죽녹원이 있다.
♪ Contents
- 식영정
- 명옥헌
- 소쇄원
- 담양향교
- 죽향문화체험마을
- 메타세쿼이아랜드
- 관방제림
- 호남기후변화체험관
- 죽녹원
1. 식영정 (담양 1박 2일 여행코스)
식영정은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특이한 것은 한쪽 귀퉁이로 방을 몰아붙이고 전면과 측면을 마루로 두고 있다. 명종 15년(1560) 서하당 김성원(1525~1597)이 창건하여 장인인 석천 임억령(1496~1568)에게 증여한 것이다. 식영정 바로 곁에 본인의 호를 딴 서하당이라는 또 다른 정자를 지었다고 하며 최근 복원하였다.
2. 명옥헌 (담양 1박 2일 여행코스)
오희도(1583~1623)는 자는 득원, 호는 명곡이며 1602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623년(인조 1년) 알성문과에 합격하였다. 예문관의 관원으로 천거되었고, 기주관을 대신하여 어전에서 사실을 기록하는 검열에 제수되었으나 곧 사망하였다. 오희도의 넷째 아들인 오이정(1619~1655)이 자연경관이 좋은 도장 곡에 헌을 짓고 이를 명옥헌이라 이름 지었다.
3. 소쇄원 (담양 1박 2일 여행코스)
소쇄원은 양산보(1503∼1557)가 은사인 정암 조광조(1482∼1519)가 기묘사화로 능주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자 출세에의 뜻을 버리고 자연 속에서 숨어 살기 위하여 꾸민 별서정원이다. 주거와의 관계에서 볼 때에는 하나의 후원이며, 공간구성과 기능면에서 볼 때에는 입구에 전개된 전원과 계류를 중심으로 하는 계원 그리고 내당인 제월당을 중심으로 하는 내원으로 되어 있다.
4. 담양향교 (담양 1박 2일 여행코스)
담양향교는 태조 7년(1398)에 창건하여 수차 중수를 거듭하였고 정조 18년(1794) 부사 이헌유가 여러 집사와 협력 중건하였으며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이곳에는 5성 2현과 우리나라의 18현 등 모두 5위비를 봉안하고 있다.
5. 죽향문화체험마을 (담양 1박 2일 여행코스)
죽향문화체험마을은 담양읍 운교리에 위치한 3만 평 규모의 한옥체험마을로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를 대표하는 면앙정, 송강정 등 정자와 소리전수관인 우송당, 한옥체험장 등을 집중 배치하여 한곳에서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군에서 조성한 문화역사 공원이다.
6. 메타세쿼이아랜드 (담양 1박 2일 여행코스)
우리는 TV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빠져들고는 한다. 영화 <와니와 준하>에서 와니가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15번 국도를 타고 나오기 시작하면, 동화 속 같은 아름다운 가로수 풍광에 입이 쩍 벌어지고 만다.
7. 관방제림 (담양 1박 2일 여행코스)
관방제림 숲은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음나무, 개서어나무, 곰의 말채나무, 벚나무 및 은단풍 등 여러 가지 낙엽성 활엽수들로 이루어졌으며, 나무의 크기도 그 둘레가 1m 정도의 것부터 5.3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하다.
8. 호남 기후변화 체험관 (담양 1박 2일 여행코스)
호남 기후변화 체험관은 담양에서 지구환경의 희망을 발견하다는 모토로 2012년 6월에 착공하여 2014년 3월에 개관하였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옆에 생태도시 담양의 특성을 살린 바구니 모양을 형상화한 건축물을 짓고 내부 소재 또한 대나무를 사용하여 작품화하였다.
9. 죽녹원 (담양 1박 2일 여행코스)
담양군에서 조성한 담양읍 향교리의 죽녹원이 죽림욕장으로 인기이다.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 죽녹원이다. 죽녹원 입구에서 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 있던 몸을 풀고 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댓바람이 일상에 지쳐 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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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담양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전남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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