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1박2일 숙소 호텔 추천 3곳

이번 글에서는 용인 에버랜드 1박2일 숙소 호텔 추천 3곳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경기도 용인은 주말 가족 나들이 코스로 좋은 곳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서 가까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보낼 1박2일 숙소 호텔로는 어떤 곳이 있을까.

 

 

1. 이스키아 호텔

 

 

이스키아 호텔은 에버라인 동백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용인 공용버스 터미널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다. 또한 경부선 서울역으로부터 차로 1시간가량 떨어져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가 차로 약 20분, 한국 민속촌이 차로 약 25분, 용인 자연휴양림은 차로 약 35분이 소요된다. 호텔에 마련된 4개 층 규모의 주차장에서는 70여 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객실 내 와이파이도 제공된다.

 

 

호텔은 세련되고 아늑한 디자인의 객실 90개를 보유하고 있다. 각 객실에는 영화 채널 시청이 가능한 TV, 멀티충전기, 노트북, 전기 포트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욕실에는 비데, 기본 욕실용품 등이 준비되어 있다. 호텔 1층 레스토랑에서는 간단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2. 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

 

 

골든튤립 에버용인호텔은 에버라인의 전대. 에버랜드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소요되며, 용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약 25분 거리에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실외 놀이공원 에버랜드까지 차로 약 5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용인의 대표 관광지인 한국민속촌까지도 차로 약 20분이면 갈 수 있다.

 

호텔 내에는 회의실, 비즈니스센터, 코인 세탁소, 피트니스 클럽,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화려한 에버랜드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루프탑 라운지도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은 디럭스 룸, 이그제큐티브 룸, 주니어 스위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각 객실 내에는 LED TV, 책상, 개인금고, 목욕용품, 비데, 무료 생수, 무료 커피, 냉장고, 어댑터 등이 잘 구비되어 있다. 호텔 2층에 자리한 레스토랑 지블리에서는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3. 라마다 용인 호텔

 

 

라마다 용인 호텔은 선장산과 호암호수 같은 자연경관 속에 자리 잡은 리조트형 호텔이다. 이 호텔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까지 차량으로 약 3분이면 가실 수 있으며 88 C.C, 양지파인 C.C 등을 포함한 여러 골프장, 한국민속촌,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용인의 주요 관광 명소까지 차량으로 약 30분이면 닿을 거리에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지하철 에버라인 전대.에버랜드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호텔에서는 다양한 편의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비에 마련된 비즈니스 코너에서는 노트북과 인터넷 그리고 프린트, 스캔, 팩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층 클래식가든에는 조형물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18층 루프탑에서는 야경 및 에버렌드 불꾳쇼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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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용인 에버랜드 1박2일 숙소 호텔 추천 3곳에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