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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가을 경기도 커플 데이트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베스트 7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가을을 맞아 주말 나들이, 당일치기 드라이브를 계획하는 커플들이 가볼만한 여행지 추천 리스트에 대해 알아보자.

 

 

1. 남양주 물의정원

 

 

남양주 물의 정원은 국토교통부가 2012년에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약 484,188㎡의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물의 정원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조깅을 즐기고 라이딩을 즐기기 위하여 방문하는 동네공원이지만, 외부인들에게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데이트하러 오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2. 포천 평강랜드

 

평강랜드는 인공미를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를 누릴 수 있게끔 조성된 사계절 테마파크이다. 세계적인 업사이클링 전문 아티스트인 토마스담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폐목재로 제작된 잊혀진 거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환경보호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존재로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 놓치고 살았던 자연의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3. 광주 남한산성

 

 

광주 남한산성은 조선시대 남한산성은 국방의 보루로서 그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한 장소였다. 특히 조선왕조 16대 임금인 인조는 한산성의 축성과 몽진,항전이라는 역사의 회오리를 이곳 산성에서 맞고 보낸 바 있다.

 

오늘날의 남한산성은 인조 2년(1624)부터 축성되어 인조 4년(1626)에 완공 되었으며, 산성 내에는 행궁을 비롯한 숭열전, 청량당, 지수당, 연무관 등이 들어서 수 백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았다.

 

 

4. 연천 재인폭포

 

재인폭포는 연천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중 하나로 한탄강 지형이 빚은 절경이다. 연천7경중 으뜸가는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다이아몬드처럼 부서지는 하얀 물살과 그 아래 에메랄드빛으로 펼쳐진 소(沼)는 보는 순간 마음을 사로잡아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연천을 굽이쳐 돌아가는 한탄강은 약 27만 년 전 분출된 용암이 식으면서 생긴 지형으로 곳곳마다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지고 있다. 그중 재인폭포는 검은 현무암 주상절리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아름답기로 유명해 제주도 천지연폭포와 비견되곤 한다.

 

 

5. 이천 애련정

 

애련정은 이천시 안흥동 이천온천의 주변 연못 안흥지에 있는 정자다. 임원준의 애련정기에 의하면 이천부사 이세보가 동헌 동쪽 편에 세운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세보는 당시 영의정이었던 신숙주에게 부탁해 애련정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1998년 이천시에서 복원,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는 우아한 단청의 모습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정자 아래쪽은 예전에 자연습지였던 것을 사각형의 연못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6.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수목원이다.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 울창한 잣나무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7. 포천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으로 알려진 생태계의 보고 포천 국립수목원은 약 500만㎡에 조성된 산림박물관뿐만 아니라 3,344종의 식물, 그리고 15개의 전문 수목원으로 이뤄진 인조림, 8km에 달하는 삼림욕장, 백두산 호랑이등 15종류의 희귀동물 야생동물원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상 가을 경기도 커플 데이트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베스트 7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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