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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일과 삶 워라밸이란 지키는 방법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수많은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들도 일과 삶의 균형, 즉 워라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왔고 이제는 조금씩 워라밸을 시도하는 직장인들도,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막상 워라밸의 시도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퇴근 후 삶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일의 양도 줄어야 하는데 원래와 같다 보니 심리적이나 신체적 에너지가 제대로 분배가 되지 않는 것이다. 결국 더 나은, 더 만족스러운 워라밸을 위해서라면 지금까지의 업무 습관과 마음가짐도 바꿔야 한다.

 

♪ Contents

 

  1. 워라밸보다 건강부터 지키자
  2. 근무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자
  3.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라
  4. 경계선을 확실히 그어라
  5. 워라밸이 지켜지는 분위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6. 충분히 자고 휴식을 취하자
  7. 정말 바쁜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8. 자신의 성과에 대해 스스로에게 보상하라

 

1. 워라밸보다 건강부터 지키자

 

 

일과 삶 워라밸이란 지키는 방법 첫 번째! 업무를 마치고 정시 퇴근하는 것만이 워라밸의 진정한 모습은 아니다. 워라밸은 말 그대로 일과 삶의 균형으로 여기에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업무 수행 능력도 떨어지고 삶에 대한 만족도도 현저하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오래 앉아 일하는 사무직의 경우에는 목이나 등, 근육 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으니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며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바른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을 습관 들여야 한다.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 상태도 체크해야 한다.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거나 불안, 스트레스, 과도한 긴장감이 생기면 이는 신체 이상 증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2. 근무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자

 

일과 삶 워라밸이란 지키는 방법 두 번째! 본인이 해야 하는 업무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통제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통제력이란 내가 해야 하는 업무를 정확히 알고 계획을 세워 거기에 맞게 실행하는 것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언제쯤 끝날지,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 등등 예측이 되지 않는다면 일정을 분배하기도 어렵고 그에 따른 부담은 결국 본인 몫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럴 땐 매일 아침이나 매일 밤 처리해야 하는 업무를 중요도 순으로 머릿속에 그리고 그에 맞춰 실행하는 것이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고 구체화된 목표를 만들면 실행률도 훨씬 높아진다.

 

 

3.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라

 

일과 삶 워라밸이란 지키는 방법 세 번째! 시간도 결국 자원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그에 대한 손실도 발생하게 된다. 대표적인 경우가 회의다. 근로자의 10명 중 7명은 불필요한 회의가 많다고 여기며 그 문화에 대해 불만족스럽다고 하지만 41.5%의 근로자는 일평균 1회 이상의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불필요한 회의는 줄이고 꼭 필요한 회의는 사전에 안건을 공유하고 최대한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해야 하는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평균보다 연 2개월을 더 일하고 있지만 노동 생산성은 34개국 중 25위인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오래 일한다고 해서 절대 일의 생산성이 높아지지 않음을 명심하고 시간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자.

 

4. 경계선을 확실히 그어라

 

 

일과 삶 워라밸이란 지키는 방법 네 번째! 근무시간과 근무 외의 시간은 정확하게 경계를 나누어야 한다. 이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 당신의 워라밸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다. 때문에 정말 급한 일을 제외하고는 근무시간 외, 즉 퇴근 후에는 전화나 문자는 물론이거니와 단체 카톡도 보내지 말아야 한다. 또한 관리자는 퇴근 직전 업무를 지시하게 되면 당연히 야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중요한 업무는 미리 지시하도록 해서 정시 퇴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런 부분에서는 직원도 나름의 원칙을 세우고 일과 삶의 경계를 설정해야 한다.

 

5. 워라밸이 지켜지는 분위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일과 삶 워라밸이란 지키는 방법 다섯 번째! 분명 워라밸이 있는 삶을 살자고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무실의 공기는 무겁기만 할 때 분위기 쇄신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지 말고 스스로부터 먼저 바꿔보도록 해보자. 처음에는 어렵고 눈치 보일지 몰라도 주변 상황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차라리 스스로 그 분위기를 바꾸려고 하는 것이 더 쉬울 수 있기 때문이다. 워라밸이 지켜지지 않는 회사라고 해서 원망하기보다는 자신부터 변하려고 노력을 안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버리고 좀 더 용기를 내보자.

 

 

6. 충분히 자고 휴식을 취하자

 

일과 삶 워라밸이란 지키는 방법 여섯 번째! 퇴근 후의 시간이 많아졌다고 해서 매일 같이 취미 활동을 즐기고 새벽까지 노는 등 무리하게 체력을 쓰면 다음 날 업무에 지장을 줄 수밖에 없고 일이 진행되지 않다 보니 결국 야근, 그러다 보면 또 늦게 자게 되는 등 악순환의 고리를 절대 끊을 수가 없다. 휴식이 부족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로 인한 경제손실 추정치도 11조에 달한다고 하니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몸에 휴식 시간을 주고 회복하여 진정한 워라밸의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7. 정말 바쁜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일과 삶 워라밸이란 지키는 방법 일곱 번째! 나름 워라밸을 잘 실천하고 있는 것 같은데 늘 바빠서 괜히 안절부절못하고 조급한 상태가 계속 이어질 때 그때는 스스로에게 현재 자신이 정말 바쁜지 질문해보자. 예를 들면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적고 왜 바쁜지 그 이유에 대해 적다 보면 생각 외로 급한 일이 아닌데 괜히 허둥지둥하고 있던 적도 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완벽하려고 하다 보면 세세한 것에 집착하게 되고 쉽게 끝날 일을 본인 스스로가 더 어렵고 힘들게 만들 수 있다.

 

8. 자신의 성과에 대해 스스로에게 보상하라

 

일과 삶 워라밸이란 지키는 방법 여덟 번째! 정해진 시간 내에 계획해놓은 일을 다 끝마쳤다는 것은 결국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계획한 일을 100% 달성했을 때, 혹은 내가 낸 성과가 꽤나 만족스러웠을 때, 그럴 때는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보상을 해주는 방법도 좋다.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고 또 다른 계획을 위한 동기 부여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퇴근 후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가는 것, 소소하지만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데도 좋고 주말에는 가까운 곳으로 바람을 쐬고 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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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과 삶 워라밸이란 지키는 방법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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