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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경북 안동 1박 2일 여행코스

룩스온 2022. 5. 31. 11:36

이번 글에서는 경북 안동 1박 2일 여행코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안동시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중북부에 위치해 있는 도시이자, 경상북 도청 소재지이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안동대도호부가 존재했다. 유교 문화의 고장으로 유명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한다.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명소가 있으며, 많은 문화재들이 보존되어 있다. 시청 소재지는 명륜동이며, 행정구역은 1읍 13면 10동이다. 면적은 서울의 2.5배인 1520㎢로 대한민국에서 행정구역의 면적이 가장 넓은 시이다. 안동 1박 2일 여행코스로는 옥연정사, 겸암정사, 부용대, 병산서원, 하회마을, 도산서원, 오천 군자마을이 있다.

 

♪ Contents

 

  1. 옥연정사
  2. 겸암정사
  3. 부용대
  4. 병산서원
  5. 하회마을
  6. 도산서원
  7. 오천군자마을

 

1. 옥연정사 (안동 1박 2일 여행코스)

 

 

옥연정사는 1586년(선조 19) 서애 류성룡이 평소에 밀접하게 지내던 탄홍스님의 도움으로 지어서 문중 자제의 교육과 내객과의 담론을 나눴던 서애의 별서이다. 마을 화천 건너편 부용대의 오른편 아래쪽에 동남향 하고 있다. 대문채, 안채, 별당채, 사랑채가 오른쪽으로부터 차례대로 배치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사랑채와 대문채가 근접해 있는데 비해 여기선 멀리 두었다.

 

 

2. 겸암정사 (안동 1박 2일 여행코스)

 

겸암정사는 서애 류성룡의 맏형 겸암 류운룡(1539∼1601)이 1567년(명종 22)에 학문의 정진과 제자의 양성을 목적으로 지은 정사이다. 북쪽 화천 건너편 우뚝 솟아 있는 부용대의 서쪽 강물이 크게 감돌아서 굽이치는 절벽 위 소나무 숲 속에 남동향으로 배치돼 있다. 정사에서 내다보면 강 건너의 모래사장과 송림,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당호는 퇴계가 류운룡의 학문적인 재질과 성실한 자질에 감복해지어 준 것으로 이를 귀하게 여겨서 자신의 호로 삼았다 한다.

 

 

3. 부용대 (안동 1박 2일 여행코스)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고 정상에서 마을 전체를 조망해볼 수 있는 하회마을 관광 백미 중 하나로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로부터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처음에는 북애라 했는데, 이는 하회의 북편에 있는 언덕이라는 뜻이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겸암정사, 옥연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4. 병산서원 (안동 1박 2일 여행코스)

 

병산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교적 건축물로, 류성룡과 그의 셋째아들인 류진을 배향한 서원이다. 병산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었던 풍악 서당으로, 고려말부터 사림들의 학문의 전당으로 1614년에 서애 류성룡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존덕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했다. 1868년 대원군 서원 철폐령이 내려졌을 때에 그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전국 47개, 안동 2개소 중에 한 곳이다.

 

 

5. 하회마을 (안동 1박 2일 여행코스)

 

 

조선 시대의 성리학자 겸암 류운룡 선생과 서애 류성룡 선생의 출신 고장으로 이름이 나 있는 이 곳은 풍산 류 씨가 대대로 살아오는 동성 부락이다. 낙동강 물이 흐르다가 이 지역에서 마을을 휘감아 돌면서 흐른다고 해서 ′하회′라는 지명이 붙었다. 별신굿 탈놀이와 하회탈이 유명한 마을이다.

 

 

6. 도산서원 (안동 1박 2일 여행코스)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선생을 향사하는 도산서원이다. 선생은 1561년(명종 16)에 도산서당 건립을 하고 학문연구와 인격을 도야했는데, 선생이 타계하자 문인들의 발의에 의하여 서당이 있던 자리에 서원을 건립하기로 하였다. 1572년(선조 5)에는 선생의 위패를 상덕 사에다가 모실 것을 결정했으며 1574년부터 서원을 짓기 시작해 1576년에 완공하였다. 선조는 도산서원이란 현판을 사액했는데 그 편액은 당시의 제1인자라고 손꼽혔던 명필 한호의 글씨이다.

 

 

7. 오천군자마을 (안동 1박 2일 여행코스)

 

군자마을은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에 위치하고, 일명 ‘외네’라고 불린다. 안동댐 수몰로 사라지고, 약 2km 떨어진 현재 위치에 마을의 가옥과 정자 등을 있는 그대로 옮겨왔다. 500~600년 전 광산 김 씨 농수 김효로 가 정착을 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안동 부사였던 한강 정구 선생이 '오천의 한 마을에는 군자가 아닌 사람이 없다'라고 한 말에서 연유해 '군자 마을'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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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경북 안동 1박 2일 여행코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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