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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합정 맛집 베스트 10 추천 합정역 근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합정 맛집으로는 최강금돈까스, 팔로피자, 합정옥, 우동 카덴, 신김치생삼겹살, 크레이지카츠, 빠넬로, 옥동식, 오레노라멘, 잇텐고가 있다.
♪ Contents
- 최강금돈까스
- 팔로피자
- 합정옥
- 우동 카덴
- 신김치생삼겹살
- 크레이지카츠
- 빠넬로
- 옥동식
- 오레노라멘
- 잇텐고
1. 최강금돈까스
하얀색으로 칠해진 벽면과 깔끔한 원목 인테리어로 꾸민 매장 내외부가 아늑한 느낌을 주는 최강 금돈 가스이다. 흑돼지, 된장, 나물, 쌀 등 지리산에서 나고 자란 음식재료로 지리산의 정취를 담아내고자 한다. 버크셔 K 등심 윗부분에서 소량만 나오는 부위를 이용하여 진한 육향과 풍부한 육즙이 느껴지는 상 등심 돈까스가 대표 메뉴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8-15
‣ 메뉴 : 상등심 돈가스(1만 6천 원), 안심 돈가스(1만 4천 원), 등심 돈가스(1만 2천 원), 드라이커리(4천원)
‣ 운영 시간 : 11:30 ~ 21:00
2. 팔로피자
팔로피자는 합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자리 잡은 이탈리안 음식점이다. 매장 한편에서 도우를 빚고 피자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를 더한다. 대표 메뉴는 토마토소스를 기본으로 모차렐라 치즈, 바질을 올려 나폴리 스타일로 구워낸 더블 엑스트라 마르게리따이다. 일반 모짜렐라 치즈 대신 물소 젖으로 만든 부팔라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여 더욱 짙은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추가 비용을 내고 루꼴라를 추가하여 즐길 수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94-65 1층
‣ 메뉴 : 더블 엑스트라 마르게리따(2만 1천8백 원), 알리오 브로콜로(2만 4천8백 원)
‣ 운영 시간 : 11:30 ~ 22:30
3. 합정옥
국내산 암소의 양지와 사골로 국물을 내는 곰탕 맛집이다. 모든 식자재를 국산만 고집하는 곳으로 집에서 정성스럽게 끓인 곰탕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도 선정되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92-3 2층
‣ 메뉴 : 곰탕(1만 1천 원), 속대 국(8천 원), 수육(3만 5천 원)
‣ 운영 시간 : 11:00 ~ 21:00
4. 우동 카덴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우동 전문점 우동카덴이다. 멸치, 고등어 가다랑어 등을 우려 감칠맛 나는 국물과 족타 반죽으로 탄성 높게 만든 면발이 특징이다. 인기 메뉴는 입안 가득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는 붓카케 우동이다. 취향 따라 고소한 새우나 오징어 튀김, 계란 등을 올려 먹을 수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91-5
‣ 메뉴 : 카케우동(6천5백원), 키츠네우동(7천5백원), 아사리우동(8천5백원), 카키아케우동(9천원)
‣ 운영 시간 : 11:30 ~ 21:30
5. 신김치생삼겹살
합정에서 유명한 삼겹살집으로 잘 익은 김치를 고기와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 인기 메뉴는 생 삼겹살과 생 목살이다. 불판에는 고기를 올리는 공간과 별도로 김치를 올리는 공간이 정해져 있으니 안내문을 따라 구워 먹으면 된다. 된장찌개와 소금, 콩가루, 콩나물무침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잘 익은 삼겹살은 콩가루에 살짝 찍어 구운 김치를 곁들이면 고소하면서도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414-1
‣ 메뉴 : 삼겹살(1만 5천 원), 목살(1만 5천 원), 항정살(1만 8천 원)
‣ 운영 시간 : 17:00 ~ 00:30
6. 크레이지카츠
정통 일식 스타일의 돈가스를 맛볼 수 있는 크레이지 카츠이다. 제주산 청정 되지고기에 누룩 소금을 바르고 빙온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대표 메뉴인 특 로스카츠 정식은 목심, 가브리살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등심 부위를 바삭하게 튀겨 도톰한 두께로 썰어 제공한다. 돈가스 한 조각을 입에 넣고 씹는 순간, 촉촉하게 흘러나오는 풍성한 육즙이 일품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91-5 1층
‣ 메뉴 : 특 로스카츠 정식(1만 6천 원), 모둠 정식(1만6천원)
‣ 운영 시간 : 11:00 ~ 21:30
7. 빠넬로
빠넬로는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사장님 부부는 1년마다 한 번씩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와 메뉴 개발에 힘쓰며 현지의 맛을 재현하고자 한다. 대표 메뉴는 밀가루에 트러플 가루와 달걀노른자만 넣어 만든 생면으로 선보이는 트러플 딸리 올리니이다. 반죽을 진공 처리하여 숙성시킨 후 여러 번에 걸쳐 펴내며 쫄깃하면서도 탄력적인 식감을 만들어 낸다.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400-22
‣ 메뉴 : 트러플 딸라 올리니(2만 9천 원), 부라따 피자(3만 5천 원), 마르게리따 부팔라(2만 4천 원)
‣ 운영 시간 : 12:00 ~ 22:00
8. 옥동식
오픈 때부터 홍대 푸디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돼지 곰탕 맛집이다. 10석 규모의 다찌 자리만 운영하는 식당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을 내어 놓습는다. 맑은 국물에 널찍한 돼지 수육이 듬뿍 들어 있고 얇게 썬 파채가 소복이 올라가 있는 돼지 곰탕이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연락 후 방문하면 좋다.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85-6 3차 신도 빌라
‣ 메뉴 : 돼지 곰탕(8천 원), 특곰탕(1만 4천 원), 잔술(2천 원)
‣ 운영 시간 : 11:00 ~ 19:30
9. 오레노라멘
2019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일본 라멘 전문점 오레노 라멘이다. 주문은 매장 앞에 놓인 무인 식권 발매기를 통해 이뤄진다. 대표 메뉴는 진한 닭 육수가 매력적인 토리 파이탄 라멘이다. 국내산 닭과 각종 채소를 넣고 뽀얗게 우린 육수는 마치 사골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이다. 고명으로 얹은 닭으로 만든 차슈, 반숙 계란, 잘게 썬 파는 풍성한 식감을 더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61-1
‣ 메뉴 : 토리빠이탄 라멘(8천원), 토리 쇼유 라멘(8천원), 시오 라멘(8천원)
‣ 운영 시간 : 11:30 ~ 22:00
10. 잇텐고
잇텐고에서는 조금 독특한 라멘을 만날 수 있다. 다소 충격적일 수 있는 초록색 비주얼의 미도리카 페메는 향긋한 바질이 들어간 라멘으로 깊고 진한 라멘 육수에 바질향이 어우러져 자칫하면 느끼할 수 있는 육수를 중화시켜준다. 독특한 향의 육수와 토치로 한번 구워져 나온 부드러운 차슈, 찰진 면의 조화는 잇텐고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96-14
‣ 메뉴 : 미도리 카메(1만 원), 키츠네(7천 원), 키요마사(8천 원), 토마토 쯔께모노(3천 원), 차슈 동(4천 원)
‣ 운영 시간 : 11:3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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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합정 맛집 베스트 10 추천 합정역 근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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